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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스 호투 행진’ ···다저스, 신시내티 8-1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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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전에서 무실점으로 활약한 훌리오 유리아스는 시범경기 호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어진 기자] LA 다저스가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훌리오 유라이스의 활약속에 8-1 대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8-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범경기 전적 11승 8패를 기록했다.

다저스의 선발 훌리오 유리아스는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의 활약을 펼쳤다. 유리아스는 시범경기 4경기에서 9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하며 물 오른 경기력을 자랑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파울로 올랜도가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그랜드 슬램을 작성했다. 결국 다저스는 8회에 대거 8득점을 올리며 신시내티를 완파했다. 라이언 모슬리도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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