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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골프존파크 가맹점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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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지난달 2018 골프존파크 최우수가맹점 해외 초청행사를 가졌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이 ‘2018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 해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골프존은 7일 지난달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중국 심천의 미션힐골프&리조트에서 골프존파크를 우수하게 운영한 최우수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한 해 골프존의 가맹사업인 골프존파크를 우수하게 운영한 가맹점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프존은 지난해 매 분기별 우수 매장을 선정하여 초청행사를 열고 시상 및 매장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맹본부와 우수 매장이 함께하는 감사와 격려 행사를 진행해왔다. 그중에 이번 해외 연수는 2018년 분기별 우수매장 중 내부 선정 기준을 통해 선정된 2018년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포상 혜택은 △최우수 가맹점 인증패 △인테리어 비용 일부 지원 △해외 골프연수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최우수 가맹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초청행사 중에서는 최초로 해외 연수 포상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골프존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 대상 ‘골프존파크’라는 브랜드로 가맹 사업을 시작해 적극적인 소통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며 동반 상생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7년 대비 2018년도 매장 수를 40% 가까이 큰 폭으로 늘렸으며, 현재 전국 939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골프존은 지난해부터 가맹점을 위해 △로열티 폐지 △전국 광고비 가맹점 부담 면제 △시스템 클리닝 서비스 무상 지원 △AS 자기분담금 조정 등의 운영 비용 절감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김민규 가맹사업부 부장은 “향후 더욱 많은 가맹점들이 우수 가맹점 및 최우수 가맹점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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