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에이스 우레이가 라리가 데뷔골을 넣었다. [사진=에스파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중국 국가대표 에이스 우레이(에스파뇰)가 라리가 5경기 만에 자신의 데뷔골을 넣었다.
우레이가 속한 에스파뇰이 2일 오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RCED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레알바야돌리드 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우레이는 3경기 연속 선발 기회를 얻었다. 2-1로 앞선 후반 20분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우레이의 득점은 라리가 중국인 1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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