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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인천, 안데르센 감독 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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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는 2019시즌 안데르센 감독 체제를 유지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하지민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9시즌을 이끌 코치진을 발표했다.

인천은 16일 2018시즌과 동일하게 욘 안데르센 감독 체제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2018시즌 이기형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인천을 맡으며 최종 9위까지 올려놨다. 안데르센 감독을 중심으로 수석코치는 임중용, 피지컬코치는 자스민, GK코치 김이섭, 코치 박용호가 2019시즌 인천을 이끌어 나간다.

임중용 수석코치는 필드 코치에서 수석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박용호 코치는 새로 영입됐고 김이섭 GK코치는 2016년 이후 팀에 복귀했다. 자스민 피지컬 코치는 연임한다. 인천은 현재 태국 치앙마이에서 2019시즌 대비 훈련에 임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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