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순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개인용 EMS 복근완성기 리얼EMS(대표 한정우)가 영등포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 찾아가는 고객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계 최초로 개인용 국산 EMS 운동기기 개발에 성공한 리얼EMS의 실제 성능을 직접 소비자가 경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15일(화)까지 진행되며 향후 다른 서울지역 및 지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리얼EMS측은 "백화점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대형 마트, 쇼핑몰로 고객 체험 행사와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근육에 직접 전달되는 저주파자극을 통해서 운동효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EMS 트레이닝 기법은 그동안 유럽 제품이 세계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해왔다. 특히 기존 EMS운동 전문 휘트니스 센터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EMS 수트는 2,000만 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장비로 알려져 있다.

리얼EMS의 경우, 세계 최초로 100% 순수 국산 기술로 제조 생산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20만원대 합리적 가격으로 전문가용 수트의 기능성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리얼EMS는 '복근완성기'라는 특징답게 허리 근력과 복근 완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특화시켰다. 총 4가지 모드로 근력모드, 유산소모드, 마사지모드, 자동모드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모드를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구현하며, 12단계 강도 조절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 저가형 저주파 마사지기나 접착식 EMS패드와는 달리 벨트형의 심플한 구성과 별도의 접착 젤이 필요없이 소량의 수분만으로도 작동하기 때문에 반영구적이며 위생적이다. 한국형 첨단 복근완성기로 불리는 리얼EMS는 FDA인증을 비롯해 KC인증, FCC인증, CE인증 등 관련 인증을 받은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까지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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