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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 ‘빠른’ 공격수가 필요한 첼시

  • 기사입력 2019-01-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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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게 3경기 모두 패했다. 첼시는 토트넘의 빠른 스피드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하지민 기자] 2018-19시즌 초반 무패를 달리며 승승장구하던 첼시는 이제 찾아볼 수 없다. 리그 절반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첼시에게 패배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첼시는 이달 9일 펼쳐진 토트넘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전반부터 첼시는 토트넘에게 압도당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주축으로 내세운 토트넘은 스피드로 승부를 봤다. 전반 24분 첼시의 골키퍼 케파의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면서 흐름은 토트넘으로 넘어갔다.

최소한 동점을 만들어야하는 첼시는 공격을 강화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1-0으로 마무리 됐다. 첼시는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패배로 2차전에서 무조건 승리를 가져가야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첼시는 시즌 초반 모든 대회를 포함해 14승 4무로 18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그러나 지난 11월 25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이후 기세가 꺾였다. 이후에도 울버햄튼과 레스터시티에게 차례로 패하며 리그 상위권 유지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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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후반부의 성패는 1월 영입에 달렸다. '빠른' 공격수의 영입이 중요한 첼시다. [사진=프리미어리그]


첼시는 토트넘에게 이번 시즌에만 3연패를 당했다. 토트넘의 최대 강점인 스피드에서 약점을 드러낸 탓이다. 특히 공격진의 속도가 뒤쳐진다.

첼시는 아자르, 윌리안, 페드로 등 쟁쟁한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득점 찬스를 잘 살리지 못하는 팀들 중 하나다. 스피드로 승부하는 팀들과 맞붙을 때 이런 허점이 잘 드러난다.

미드필더, 풀백 자원들과 공격수들의 연계 과정에서 상대를 흐트러질 수 있게 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최전방 공격수 모라타는 부진을 거듭하면서 이적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보강을 해도 모자를 판에 되려 팀 내 유망주 오도이는 뮌헨으로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1월 이적시장이 시작됐다. 시즌 후반기 순위 다툼을 위해선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첼시에겐 공격 속도를 보강할 수 있는 선수의 영입이 필수적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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