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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챔피언스투어 판 커진다..상금 2억 FX렌트 인비테이셔널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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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FX렌트 인비테이셔널 조인식. FX렌트 조정식 회장(좌)과 KLPGA 이영미 부회장(우).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국에서 ‘KLPGA FX렌트 인비테이셔널’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KLPGA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FX렌트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2019시즌 챔피언스 투어로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2억 원을 자랑한다. 또한 일본 등 해외 선수를 초청하는 챔피언스 투어의 ‘첫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치러져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FX렌트는 이번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난해 구민지(47) 단장을 비롯해 이오순(57), 이선희2(48) 등을 후원하는 시니어 골프단을 창단하면서 챔피언스 투어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2004년 4개 대회로 시작해 꾸준히 성장해온 챔피언스 투어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챔피언스 투어 역대 최고 상금액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KLPGA FX렌트 인비테이셔널’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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