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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9시즌 농구토토, 한 주 동안 9개 회차 연속 발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 주 동안 2018-19시즌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농구토토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한 주 동안 국내외 남녀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게임 9개 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발매되는 게임은 13일 오후 7시30분에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창원LG전으로 찾아가는 매치 47회차다. 이어 48회차는 15일에 잠실실내체육관서 벌어지는 서울삼성-오리온스전으로 발행된다.

스포츠토토의 최고 인기 게임 중 하나인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1경기의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히는 게임이다. 전반(1+2쿼터)득점 항목은 34점 이하, 35~39점, 40~44점, 45~49점, 50~54점, 55점 이상으로 구성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으로 구성된다.

이어 미국프로농구 NBA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N은 14일(수)과 16일(금)에 71회차와 72회차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71회차의 대상경기는 클리블랜드-샬럿(1경기)전을 비롯해 덴버-휴스턴(2경기), 골든스테이트-애틀란타(3경기)전이며, 72회차는 휴스턴-골든스테이트(1경기)전과 덴버-애틀란타(2경기), 그리고 LA클리퍼스-샌안토니오(3경기)전으로 시행된다.

여자프로농구 대상 W매치 3개회차 발매…주말 KBL, NBA 대상 승5패 18회차도 이어져

여자프로농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W매치는 총 3개회차가 연속으로 발행된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14일과 16일, 18일에 각각 65회차와 66회차, 그리고 67회차가 마감되며, 각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농구토토 고수들의 경연장인 농구토토 승5패의 경우 국내외 주말에 열리는 프로농구 14경기를 대상으로 18회차를 발행한다. KBL에서는 삼성-전자랜드전을 비롯해 6경기가 선정됐고, NBA에서는 댈러스-골든스테이트전을 포함해 8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한 주 동안에는 무려 9개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본인이 실력과 입맛에 맞는 다양한 농구토토 게임과 함께 프로농구 관전의 재미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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