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골프시즌을 맞아 10월, 1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는 9일 총 4가지로 구성된 이번 10월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벤트에는 △신규제휴 골프장이 떴다 △볼 증정 이벤트 △그린피 95% 타임세일 △단, 한번의 예약으로 렉서스 오너되기가 있다.

10월 31일(수)까지 진행되는 ‘신규제휴 골프장이 떴다’ 이벤트는 참여자 모두에게 키라볼 1더즌을 증정하며, 2가지 참여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는 티스캐너의 신규제휴 골프장을 2번 이상 예약하고 라운드까지 완료하는 방법, 두 번째로는 신규투어 상품을 1번 이상 예약하고 투어까지 완료하는 것이다.

신규제휴 골프장으로는 베뉴지CC, 큐로경기CC, 임페리얼레이크CC, 태안비치CC 등 9곳이 있으며 신규투어로는 파인힐스+디오션, 현대더링스+태안비치, 오투리조트, 문경 4개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본 이벤트는 예약자에게만 지급되고 라운드 일자를 기준으로 응모, 라운드 일자와 투어 완료일을 기준으로 집계된다.

선착순 한정으로 준비된 ‘볼 증정’ 이벤트는 티스캐너에서 지정한 이벤트 골프장을 예약, 라운드를 완료했을 시 현장에서 골프공을 증정한다. 한 팀당 골프공 하프더즌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안성 아덴힐CC, 블루마운틴CC, 보성CC, 파라지오CC 등이 포함된 경기권 골프장과 강원, 경상, 전라권 각각 2곳, 충청권 1곳에서 진행된다. 또한, 예약 시 티타임 하단에 ”볼 증정” 문구를 꼭 확인해 참여해야 하며 골프장별로 한정수량과 선착순으로 지급돼 빠른 참여가 관건이다.

티스캐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4일, 17일, 31일 오후 1시마다 진행되는 ‘타임세일’ 이벤트로 전국 유명 골프장 티타임을 최대 95%까지 할인 받아 최저가격인 1인당 1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벤트 티타임을 예약 후 라운드까지 완료하면 예약자에게 키라볼 1더즌을 증정한다. 이벤트 티타임 구매는 우선 선점 후 5분 내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되며, 결제시간 이내에는 다른 티타임을 선택할 수 없으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올해 7월부터 시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단 한번의 예약으로 렉서스 오너되기’ 이벤트 역시 티스캐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 골프 부킹 앱 최초로 실시되는 차량 경품 이벤트인 이번 이벤트는 11월18일(일)까지 진행되며 휴대폰 티스캐너 앱과 PC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국내외 골프장을 예약하고 1회 이상 라운드를 완료하면 응모된다. 특히 1회 이상 라운드를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될 뿐만 아니라 라운드 횟수만큼 중복 응모가 가능해 라운드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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