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8 골프존파크 페스티벌 시즌 1’ 행사가 다음달 8일까지 열린다.

골프존은 12일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 및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를 골프존파크 전용 대회로 연다고 밝혔다.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다 규모의 고객 참여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원하면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에서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GLF 모드로 입장해 ‘골프존파크 페스티벌’ 검색 후 해당 대회의 18홀 라운딩을 완료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실력과 상관없이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 경품전’과 최강 가맹점을 선발하는 ‘매장 최강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행운 경품전의 경우 골프존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새로운 경품을 마련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주차별로 변경되는 행운 순위 상품은 삼성커브드 55인치 FHD TV 등이며 실력에 상관없이 골프존 회원이면 매주 누구나 다양한 행운 경품의 기회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여성 회원의 경우 여성 전용 행운 경품으로 또 다른 행운 시상의 기회를 거머쥘 수도 있다.

매장 최강전의 예선은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매장별 상위 8명의 예선 평균 성적을 산정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20개 팀을 결정한다. 결선의 경우 4월 2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되며, 매장 최강전 1위 우승팀은 약 200만 원, 2위 팀은 150만 원, 3위 팀은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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