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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OK저축은행, 우리카드에 우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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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27일(금)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OK저축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OK저축은행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는 우리카드가, 2세트와 3세트는 OK저축은행이 차지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세트에서는 우리카드가 59.83%로 OK저축은행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는 OK저축은행이 각각 56.11%와 52.55%를 기록하며 우리카드보다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 별 예상 점수차이는 모든 세트에서 3~4점이 1순위를 차지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며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각 팀의 변화된 전력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적중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은 27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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