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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키 골프레슨-김현우 프로 ①] 드라이버 샷의 에이밍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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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인기 높은 스타 골프강사인 코오롱스포렉스 소속 김현우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가 필드 현장에서 일어나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와키 골프 레슨을 시리즈로 진행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쉽게 범하기 쉬운 상황을 짧은 시간에 고쳐주는 쓸모 있는 원 포인트 팁으로 기대합니다.

아마추어 골퍼에게서 올바른 방향 설정은 매우 중요하다. 가장 길면서 또한 공을 가장 멀리 보내야 하는 드라이버샷의 경우 그 샷의 결과에 85%를 방향성이 차지한다. 흔히 스탠스를 먼저 취한 다음에 클럽을 내려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볼을 똑바로 치려면 에이밍이 정확해야 한다. 다음의 순서를 따라보자. 볼 뒤에서 정확한 방향을 잡은 뒤에 클럽 페이스가 타깃을 보도록 선다. 그 뒤에 발이 페이스와 일직선이 되도록 서야 한다. 그런 다음에 스탠스를 벌린다. 정확하게 방향을 잡는 게 우선이며 스탠스는 그 뒤에 따라와야 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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