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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안선주-박인비 KLPGA 대상 시상식 휩쓸다

  • 기사입력 2014-12-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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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수상자인 백규정과 상금왕과 대상 등 4관왕에 오른 김효주, 그리고 JLPGA 대상을 수상한 안선주(왼쪽부터). 사진=KLPGA

김효주(19 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올랐다.

김효주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잠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다승왕을 차지했다. 지난 해 신인상을 수상했던 김효주는 프로 2년차인 올시즌 5승을 올려 시즌상금 12억원을 돌파하며 상금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대상, 다승왕을 차지했고 평균 타수 70.26타를 기록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베테랑 캐리 웹(호주)을 물리치고 우승해 내년 미국LPGA투어 풀시드를 획득했으며 지난 7일 끝난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골프 입문후 최고의 해를 보냈다. 김효주는 "작년에 하지 못했던 것을 올해 한꺼번에 이뤄 기쁘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생애 한번의 기회 뿐인 신인상은 백규정(19 CJ오쇼핑)이 차지했다. 시즌 내내 고진영, 김민선5와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친 백규정은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뒀으며 국내 유일의 LPGA투어인 하나외환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김효주와 함께 내년 미국무대로 진출한다.

미국 무대에서 3승을 수확한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 KB금융그룹)는 US LPGA 대상을, 일본에서 5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최저타수상 등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한 안선주(26 모스버거)는 JLPGA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의 베스트샷에는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0번홀에서 전인지(20 하이트진로)가 기록한 이글샷이 선정됐다. 단아한 외모가 돋보이는 전인지는 팬들이 선정하는 인기상까지 차지했다. [헤럴드 스포츠=정근양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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