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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댈리 5번째 결혼 앞두고 10년 만에 우승

  • 기사입력 2014-12-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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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코 클래식 우승 직후 시상식 도중 포즈를 취한 존 댈리(가운데). 출처=PGA 오브 유럽 홈페이지

5번째 결혼을 앞둔 ‘괴짜’ 존 댈리(미국)가 10년 만에 우승했다.

댈리는 6일(현지시간) 터키 베렉의 글로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베코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2위 로버트 콜스(잉글랜드)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댈리는 우승 직후 “오랜만에 우승해 너무 기쁘다. 대회 규모를 떠나 프로골퍼에게 우승은 자신감을 높혀 주는 계기가 된다. 2015년 시즌을 좀 더 자신있게 맞게 됐다”고 말했다.

댈리는 이로써 2004년 뷰익 인비테이셔널 우승후 무려 1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 2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때린 댈리는 우승상금 전액을 터키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54홀 경기로 치러진 이 대회는 PGA 오브 유럽이 개최한 대회로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와 폴 브로드허스트(잉글랜드)도 출전했다. PGA 오브 유럽은 유럽지역 36개 국가의 남자프로골프협회가 모여 발족한 단체다.

댈리는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약혼한다고 발표했다. 상대는 댈리 스스로 ‘소울 메이트’로 부르는 안나 클라다키스다. 댈리의 5번째 결혼 상대가 될 안나는 댈리와 오랜 시간 교제했으며 레스토랑 체인인 후터스에서 프로모션 디렉터로 일했다. [헤럴드 스포츠=이강래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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