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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박인비, ‘특유의 조용한 버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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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인천 영종도)=윤영덕 기자]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19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라운드 도중 3번홀 그린에서 퍼팅 성공 후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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