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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민, 밴와트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준범 기자] NC 다이노스 모창민이 시즌 마수걸이 솔로포를 터트렸다. 모창민은 1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 NC가 0-2로 뒤진 상황에서 나온 추격의 솔로 홈런이자 시즌 마...
2016.08.14 19:06
[프로야구] 허경민, 신재영 상대로 시즌 7호 홈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유다혜기자] 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허경민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3차전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허경민은 0-0이던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
2016.08.14 18:43
[코리안 메이저리거 종합] '12호포' 강정호, 전 타석 출루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킹캉'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5출루 경기를 펼치며 타격감 회복의 청신호를 켰다.강정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볼넷 1사구를 기록했...
2016.08.14 15:19
이지희-배희경, JLPGA NEC가루이자와 공동 3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오랜만에 우승을 바라보던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NEC가루이자와72골프토너먼트 마지막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3위에 그쳤다. 이지희는 14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72골프 북코스(파72 661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선두로 출발했으나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2016.08.14 14:47
[올림픽 메달 테이블 9일째] 한국, 노메달로 4계단 하락해 9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미국은 올림픽 9일째인 14일(한국시간) 정오까지 금메달 4개를 추가했다. 특히 미국은 하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1천 개를 달성했다. 미국의 1천번째 금메달은 14일 오전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나왔다. 또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이날 남자 4...
2016.08.14 13:20
[리우올림픽] 골프 첫 메달 앞둔 주요 선수들 소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112년만에 올림픽에 재진입한 골프에서 첫 메달을 앞둔 선수들의 심정은 어떨까. 세계골프연맹(IGF)는 14일(한국시간) 3라운드 경기를 마친 주요선수들을 모아놓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에 관한 소감을 물었다. 저스틴 로즈(영국)은 올림픽 골프 코스(파71 7128야드)에서 이날 이글 두 개...
2016.08.14 10:31
[리우올림픽 말말말] "침대축구 안 당하려면 골을 넣으면 됩니다. 축구는 골이라는 것이 증명된 경기입니다"
"침대축구 안 당하려면 골을 넣으면 됩니다. 축구는 골이라는 것이 증명된 경기입니다."▲ 이영표(KBS 축구해설위원) = 14일 오전 남자 축구 8강전 막판 온두라스의 엘리스가 그라운드에 누워 약 3분간 일어나지 않자. 온두라스 선수들은 고의적으로 시간을 지연하면서 브라질 현지 축구팬들에게 야유를 받기도 했다. 국내 ...
2016.08.14 09:45
[리우올림픽] ‘통한의 실점’ 한국, 온두라스에 패하며 4강행 좌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치졸한 축구에 지고 말았다. 올림픽 대표팀이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 0-1로 석패했다. 공격찬스가 훨씬 많았지만 로페스 골키퍼의 선방으로 인해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다. 더군다나 선제골 허용 이후 온두라스...
2016.08.14 09:19
[리우올림픽] 한국-온두라스, 통한의 선제 실점 허용(후반 15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주도권은 가져왔지만 득점은 온두라스가 먼저 터트렸다. 올림픽 대표팀이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15분 역습을 허용한 한국은 백코트가 제대로 되지 못하며 순간적으로 수비숫자가 ...
2016.08.14 08:27
[리우올림픽]남자 골프 금메달 로즈-스텐손-프레이저 3파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112년 만의 올림픽 골프 금메달은 저스틴 로즈(영국)와 헨릭 스텐손(스웨덴),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의 3파전으로 가려지게 됐다.로즈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파71 7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사흘째 경기에서 이글 2개와 버디...
2016.08.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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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