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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사조해표, 프리미엄 조미김 꽃김 2종 출시
사조해표가 프리미엄 조미김 브랜드 ‘꽃김’ 런칭과 함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꽃김’ 2종은 전장 ‘꽃돌김’과 도시락용 ‘꽃재래김’이다. 시중에 출시된 제품들에 비해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성분인 글루탐산(Glutamic acid)과 알라닌(Alanine)이 약 30% 가량 높아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
2014.11.10 13:57
유명 요리사도…도저히 못끊는 ‘악마의 음식’은?
“이 따위 음식은 개나 줘버려!”라고 외치며 몸에 나쁜 음식은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버릴 것 같은 스타 요리사들이 실상 일반인과 별반 다를 바 없이 나쁜 음식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나쁜 음식에 중독돼 있는 스타 요리사들의 ‘고해(?)’를 들어봤다.보도에 따르면 요리사...
2014.11.10 11:37
<영리포트> 순대는 소금에…떡볶이는 빨개야 맛?
순대몽골 기병 전투식량에서 유래경상도선 막장·쌈장에 찍어먹어떡볶이가래떡·쇠고기 볶은 궁중음식 원조노란색 카레나 춘장으로 맛내기도호떡다양한 견과류 넣은 씨앗호떡 인기빈속에 설탕이나 녹차가루 넣기도“아줌마 순대주세요”, “자 여기”, “그런데 막장은 안줘요?”, “막장이 뭔데?”찬바람이 싸늘하게 부는 ...
2014.11.10 11:16
<영리포트> 전국 어디서든 먹어주는 김떡순<김밥·떡볶이·순대>…40년째 길거리 점령
길거리 음식 ‘거룩한 계보’60년대 이전 찐빵·호떡 겨울 한철장사70년대 산업화 밀가루·기름 등 대량생산고추장 넣은 ‘마복림표 떡볶이’ 대중화당면순대 등장…둥글게 만 김밥 유행와플·케밥 등 90년대 이후 글로벌화‘김떡순(김밥ㆍ떡볶이ㆍ순대)’을 필두로 붕어빵, 닭꼬치, 호떡, 어묵, 튀김 등 우리나라에는 다양...
2014.11.10 11:04
간편건강식 시대…2015년 5大 식품트렌드는
①한끼식사 거뜬…건강주스 인기②집서 직접 해먹는 요리족 증가③비만전쟁…천연감미료 등 각광④건강식 관심 높은 Z세대 주목⑤영양소 정보 ‘라벨의 투명화’도삼시세끼를 먹는 것은 현대인에게 귀한 일이 됐다. 아침밥만 해도 그렇다.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11년 21.4%였던 아침 결식률은 2012년 23.3%...
2014.11.10 11:03
수능 D-3, ‘물’ 섭취가 뇌활동 좌우한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 중 하나다. 이는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 말이다.물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수 많은 화학작용이 일어나는데 이 중 두뇌 활동도 포함된다. 반대로 말하면 충분히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두뇌활동이 영향을 받을...
2014.11.10 10:59
식품첨가물의 진화…1만가지 맛의 마법
현대인은 음식을 입으로만 먹지 않는다. 눈이나 코로도 음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식을 찾는다. 이런 현대인에게 오감 만족의 즐거움을 선사해주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식품첨가물이다.식품첨가물이 본격적으로 우리 식탁에 올라오게 된 계기는 전쟁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 해외에 파병한 군인들에게 맛있고 영양이...
2014.11.10 10:46
세계적 스타 요리사도 악마의 음식에 끌린다
“이 따위 음식은 개나 줘버려!”라고 외치며 몸에 나쁜 음식은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버릴 것 같은 스타 요리사들이 실상 일반인과 별반 다를 바 없이 나쁜 음식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나쁜 음식에 중독돼 있는 스타 요리사들의 ‘고해(?)’를 들어봤다.보도에 따르면 요리사...
2014.11.10 10:46
홍삼글로벌 레시피-건강과 풍미 ‘홍삼치킨카레&난’
향긋하고 노란 카레가 식탁 위에 올라오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내는 아이들. 매콤하면서도 특유의 향과 맛이 입맛을 돋운다. 그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는 카레. 홍삼가루를 넣고 만든 카레에는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있다.카레의 어원은 남인도의 타밀어로 소스란 뜻의 ‘커리(kar...
2014.11.10 09:52
치매방지 돕는 음료의 주성분은 녹차와 쟈스민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리서치 업체 캐나딘(Canadean)은 세계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치매의 위험을 줄여주는 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캐나딘의 애널리스트 로난 스테포드 (Ronan Stafford)는 “고령화 인구는 인지건강증진 제품 시장의 성장을 의미한다”며 “마케팅 담당자들은 우선 자신의 뇌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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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