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불확실성 시대의 대응 전략 ‘이니셔티브(initiative)’ 국내 예약 판매 시작
전 세계 17개국에 출간 되어 경제인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초대형 경영 베스트셀러로 주목받고 있는 '월가의 자본론' 의 토머스 이든 맬나이트 교수(케임브리지경영대학원) 의 신작 “이니셔티브(initiative)" 가 4월 말 국내에서도 동시 출간된다고 밝혔다.세계적인 기업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
2018.04.23 09:31
보아, 이자람 어머니 등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선정
올해 28회째, 처음으로 아버지 수상자 선정‘K-팝의 원조’ 가수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씨, 소리꾼 이자람 씨의 어머니 조연구 씨가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가수 보아(왼쪽), 소리꾼 이자람올해 28회째를 맞는 ‘2018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는 모두 7개 분야에서 선정했다. ‘문학’ 분...
2018.04.23 09:24
“오페라 한편 보면 한국 예술수준 다 보여”
윤호근 국립오페라단 단장 인터뷰오페라는 서양의 유산한국것만 고집해서는정체성 가질수는 없어오페라의 중심은 언어한국어로만 표현 가능한우리 고유의 소재 개발전세계에 소구력 갖는아름다움 표현해야…그는 나비넥타이를 매고 나타났다. 그것도 연두색. 너무도 완벽하게, 단단하게 매서 단호함이 느껴질 정도였다. “넥...
2018.04.20 11:31
주먹질…하이킥…행패부리기 발레리나 이런 모습 처음이야
국립발레단 다양한 레퍼토리 ‘말괄량이…’호평주먹질은 기본, 하이킥과 행패부리기는 옵션이다. ‘왈가닥’으로 변한 발레리나의 면모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국립발레단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말괄량...
2018.04.20 11:28
[피플 & 스토리]“어휘력 늘리자”…美서 사전 기부 장학재단 출범…1800여만명 혜택
딕셔너리 프로젝트란미국의 후원사업 가운데 딕셔너리 프로젝트(Dictionary Project)라는 게 있다.1992년 조지아 주에 사는 한 할머니가 집 근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사전 50권을 기부했다. 아이들이 사전을 찾게 되면서 어휘력과 독해력이 부쩍 늘어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됐다며, 할머니에게 고맙다는 편지를 썼다. 입소...
2018.04.20 11:28
[피플 & 스토리]“한자어를 제대로 아는 것이 ‘한글사랑’ 입니다”
학생들 빈약한 어휘력에 개탄 ‘우리말 한자어 속뜻사전’ 등 사전 삼형제 펴내…중국내 소수민족에 한글보급도 추진 전광진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스승이 되고자 하면 ‘제자(弟子)’의 뜻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제자’란 ‘여제여자’(如弟如子)라는 말에서 나온 겁니다. 나의 아우같기도 하고 자식 같기도 한...
2018.04.20 11:27
[피플 & 스토리]전광진 교수의 신념과 걸어온 길
그의 말에 따르면, 1955년 경북 김천 태생인 그는 몰락한 양반 가문, 잔반(殘班)의 후예다. 집에는 고서가 굴러다녔고, 고서를 뜯어 도배한 벽에는 한자가 가득했다. 누우나 서나 그의 곁엔 늘 한자가 있었다. 한국은행에서 돈을 다루는 일을 했지만 그의 마음엔 한자의 자리가 컸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는 서예에 입문했...
2018.04.20 11:27
누구나 한번쯤 부딪히는 종교…틸리히를 되새김하다
김경재 교수의 60년 신학순례 결정판틸리히 ‘조직신학’ 50개 핵심 소주제로종교란 무엇인가부터 계시·구원까지세속화된 한국 종교 대안 제시‘조직신학’의 대부이자 20세기 세계적인 신학자 폴 틸리히는 한국의 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인간의 구체적인 삶 속에서 계시의 의미를 탐구한 그의 실존신학은...
2018.04.20 11:17
짧지만 긴 여운·실감나는 얘기…돌아온 베스트셀러 작가 2人
‘당신은 스무살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나요?’무라카미 하루키에 따르면, 생일은 “매우 공평하다”. 모든 사람이 일년 중 딱 하루, 특별한 하루를 소유하게 된다.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 유명인, 무명인, 어른, 아이, 선인, 악인 모두에게 똑같이 이 ‘특별한 날’은 일 년에 딱 한 번 주어지기 때문이다.‘버스데이 걸’...
2018.04.20 11:16
한눈에 읽는 신간
▶추사 김정희(유홍준 지음,창비)=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또 추사로 돌아왔다. 2002년 3권짜리 ‘완당평전’을 내고 2006년 전기 ‘김정희’를 펴낸 지 12년 만이다. ‘완당평전’은 수백개 오류의 지적을 받았지만 ‘완당 바람’을 일으키는 중심에 섰다. 이번에 나온 ‘추사 김정희’는 그런 지적들에서 좀 자유롭다. ...
2018.04.20 11:15
2891
2892
2893
2894
2895
2896
2897
2898
2899
2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값에 20년 산다…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부동산360]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리츠 행복주택 30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에 공급하는 주택으로, 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서울리츠가 소유한 행복주택 119가구 및 예비입주자 18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리츠 행복주택의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지역 시중가격의 60~80%로 산정됐으며, 같은 면적이라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