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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밀레니얼 세대의 삶의 방식
밀레니얼 세대는 소비의 강력한 주체다.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은 인터넷과 SNS 사용에 능통하면서 고용 감소 시대에 적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비롯된 2008년 금융위기를 겪은 미국의 밀레니엄 세대도 소비 문화 트렌드를 바꿔가고 있다.지난 3일 방송...
2020.01.09 09:41
한국뮤지컬어워즈 후보작 보니…“창작 뮤지컬 활약 고무적”
지난해 업계 안팎에서 주목받은 뮤지컬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 제4회 한국 뮤지컬어워즈에서 무려 13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호프'는 현대문학 거장 카프카의 미발표 원고 소유권을 둘러싸고 이스라엘 국립 도서관과 에버 호프 사이에서 30년 동안 벌어졌던 실제 사건을 모티...
2020.01.09 09:10
따뜻했던 날씨, 오늘 아침에는 영하로…미세먼지도 ‘나쁨’
그동안 겨울답지 않게 따뜻했던 날씨가 목요일인 9일부터는 다시 추워지겠다. 최근 유난히 따뜻했던 터라 더 춥게 느껴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까지 떨어지고, 경기 등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고, 강...
2020.01.09 08:00
‘골목식당’ 제주도 돈가스집 억측과 오해에 대한 진실 공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8일 밤 방송은 ‘겨울특집’ 마지막 편으로 꾸며져 제주도 돈가스집 대망의 첫 오픈 현장이 공개된다.돈가스집은 오픈 하루 전, 밤 11시부터 손님 대기 행렬이 시작돼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백종원은 폭주하는 대기 줄에 “우리 장모님도 줄...
2020.01.08 16:48
“편견·상처 없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공연…함께여서 행복”
채경선의 이마 위로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잔뜩 뿔이 나 발그레한 분장을 한 얼굴이 달아오를 때마다 객석에선 폭소가 터진다. 하박은 채경선을 말리느라 정신 없고, 조준우는 그 사이 관객을 제5의 멤버로 트레이닝한다. ‘아기 힙합퍼’ 최진영이 등장하면 무대는 또 한 번 판이 바뀐다.옹알스(Ongals&mid...
2020.01.08 11:40
[정한결의 콘텐츠 저장소] 장애인의 신체를 예술작품으로… 퍼포먼스에서 읽어내는 사회 통념
매년 12월 3일은 국제 연합(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ople with Disability)이다.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미국에서는 안무가이자 하이디 라스키 무용단(Heidi Latsky Dance Company)의 예술감독인 하이디 랏스키(Heidi Latsky)의 글로벌 프로젝트 ‘온 디스플레이(ON DISPLAY)’가...
2020.01.08 11:39
지상갤러리
바닥에 놓인 캔버스 위에 안료, 톱밥, 목재펄프, 천연 섬유질을 흩뿌린다. 물론 접착제 역할을 하는 아교와 함께다. 두껍게 쌓인 재료는 시간이 지나면서 마르고, 자연스레 표면이 갈라진다. 재료를 섞는 비율은 정해진 것이 없다. 작가가 그날 그날의 기분에 따라 배합을 달리한다.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섞어내는데...
2020.01.08 11:38
제주대 캠퍼스에 핀 ‘철모르는’ 철쭉
제주 지역 최고기온이 23도를 웃돌면서 제주시 제주대 캠퍼스에 철모르는 철쭉이 피었다. 철쭉은 대개 해마다 5월께 꽃을 피운다. 서귀포시에도 대표적 봄꽃인 유채꽃이 피어 때아닌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시베리아와 남쪽 해수면 온도 상승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달 중에도 하순에만 하루이틀 정...
2020.01.08 11:27
제주대 캠퍼스에 때아닌 철쭉…“1월에 겨울다운 추위 드물 것”
제주 지역 최고기온이 23도를 웃돌면서 제주시 제주대 캠퍼스에 철모르는 철쭉이 피었다. 철쭉은 대개 해마다 5월께 꽃을 피운다. 서귀포시에도 대표적 봄꽃인 유채꽃이 피어 때아닌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시베리아와 남쪽 해수면 온도 상승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달 중에도 하순에만 하루이틀 정...
2020.01.08 09:30
신년음악회에 ‘우리 음악’ 울린다
클래식 중심의 신년음악회에 우리 음악이 도전장을 던진다.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8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종과 함께 여는 새해음악회’를 개최한다.새해를 여는 의미를 담은 국악관현악곡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와 새해의 비상을 그린 대금협주곡 ‘비류’ 등을 연주한다. ...
2020.01.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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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