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지상갤러리]이대원, 농원, 1993
작가 이대원(1921~2005)은 1950~60년대 당시 유행하던 미니멀리즘 화풍과 다른 독자적인 조형언어를 구축해 한국의 자연을 담아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과 나무, 농원 등 친숙한 우리나라의 자연은 1960년대의 단순한 구도와 담백한 색감을 거쳐 70년대 점묘법으로 변모하며 다채로운 형태로 표현된다. 70년대부터...
2020.10.27 11:34
유승준, 강경화 장관에 공개 항의…“외국인에게도 인권 있다…형평성 어긋나”
병역 기피로 18년 넘게 국내 입국이 막힌 가수 스티브 유(43·한국명 유승준)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향해 항의글을 공식적으로 남겼다. 강경화 장관은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씨에 대해)앞으로도 외교부는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티브 유는 27일 자신...
2020.10.27 11:16
지속가능식품 전성시대 ‘가치소비’는 시들지 않는다 [푸드플러스]
“지속가능성 전략을 추구하지 않는 기업들은 점점 더 뒤쳐질 것이다” 미국 뉴욕대학교 스턴 지속가능경영센터의 이사인 텐지 윌렌(Tensie Whelan)교수가 강조한 말이다. 이유는 명확하다. “전염병 대유행과 기후위기 문제가 심각해진 최근에는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요구하는 소비자 영향력이 강해졌기 때...
2020.10.27 11:06
“아몬드밀크 섰거라” 귀리우유의 맹추격 美 식물성우유 2위
벌써 2위다. 아몬드밀크를 빠르게 뒤쫓고 있는 귀리우유의 추격이다. 미국의 식료품 진열대에 오른지 불과 몇 년만에 아몬드밀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있는 식물성 우유로 올라섰다. 귀리우유의 빠른 성장세를 보면 아몬드밀크의 긴장은 당연한 일이다. 미국 내추럴식품 시장조사기관인 스핀스(SPIN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
2020.10.27 11:06
또 코로나 의심받은 냉동식품…전문가는 전파 가능성 없다지만…
냉동 닭고기에 이어 이번엔 바이러스가 살아있는 냉동 대구까지…포장 식품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에 소비자들이 두려워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수입산 냉동식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보도를 연이어 내보내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 전문가들은 음식물로 인한 코로...
2020.10.27 11:06
국립창극단, 국립발레단도 마침내 공연 기지개
국공립예술단체들이 분주해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재확산을 반복하며 올 한 해 계획된 정기 공연을 미뤘던 국공립예술단체들이 다시 관객과 만난다.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의 인기 작품 ‘아비. 방연’(30일~11월 8일·달오름극장)은 5년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난다. 애초 지난 3월 막...
2020.10.27 10:53
참 보배로운 옛글 ‘고문진보’, 올재 클래식스 완역 출간
“만약 뱃속에 간직할 수만 있다면, 가슴속에 혼연히 쨍그랑 옥소리 울리리라.” 조선 전기 학자이자 대문장가였던 김시습은 ‘고문진보(古文眞寶)’를 구하고 난 기쁨을 이렇게 표현했다. 옛글 중 참으로 보배로운 글들만 모았다는 고문진보를 옛 선조들은 한문공부의 필수 교재로 여겼으며, 이를 통해...
2020.10.27 10:19
‘다시 무대로’ 주원 “7년의 성장, 무대에 서는 배우라는 자부심 크다”
무대는 몇 번이고 마법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러브스토리’의 고전으로 꼽히는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고스트’. 무대 위에서 150분 가까이 영혼으로 존재한 배우 주원은 푸른 조명을 그림자처럼 끌고 다니며 ‘불멸의 사랑’을 연기한다. 영혼은 시공을 초월했...
2020.10.27 09:51
전국 곳곳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교통안전 유의”
27일 아침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꼈다. 때문에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기 일부 지역과 강원 영서, 충청도, 전라도, 경상 내륙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점의 가시거리는 ▷경기 이천 60m ▷경기 광주 90m ▷경기 여주...
2020.10.27 09:28
거리의 예술, 아트페어와 만나다 … 어반브레이크 아트아시아
거리의 예술 '그래피티'가 아트페어에서 선보인다. 어반브레이크 아트아시아(URBAN BREAK Art Asi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현대미술과 스트리트 컬쳐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아트아시아'를 개최한다. 조직위 측은 &q...
2020.10.27 09:03
2221
2222
2223
2224
2225
2226
2227
2228
2229
2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인데 중대형 큰집서 살아야지…서초 재건축의 변심[부동산360]
서초신동아아파트가 가구 수를 중대형 평형을 늘리는 방식으로 재건축을 진행한다. 일반분양 개수를 늘려 수익을 극대화하기 보다, 중대형 평형 비중을 키워 고급아파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신동아아파트는 이달 15일 서초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득했다. 최고 층수는 35층에서 39층으로 높이고 가구 수는 1340가구에서 1161가구로 179가구 줄인다는 내용이 골자다. 주목할 부분은 가구 수 감소가 중대형 평형 증가로부터 기인했다는 점이다. 사업시행계획변경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