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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을 위한 문화 힐링…정오의 예술무대
일상에 지친 직장인에게 활력을 제공할 ‘정오의 예술무대-힐링이 필요할 때 도심 속 쉼표 하나’가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인마당에서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12회 열린다.매주 화요일~금요일 점심 틈새시간(오후 12시 20~12시 50분)을 활용해 직장인에게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한다. 비보이, 핑거스타일 기타, 아카펠라, 인...
2015.05.10 09:47
록, EDM, 재즈…페스티벌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음악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다만 예년과 비교해 풍경은 조금 달라졌다. 대형 록 페스티벌의 수가 줄고 그 자리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국내 인디 뮤지션들이 중심을 이루는 페스티벌의 강세도 돋보인다.대형 록 페스티벌 중 개최를 확정한 행사는 ‘안산M밸...
2015.05.10 09:45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현대미술은 어렵다, 수학공식처럼…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이탈리아관 작가인 파비오 마우리(Fabio Mauriㆍ1926-2009)의 작품이 설치된 전시장 전경. 칠판 앞에 금속 철장 2개가 놓여져 있다. 칠판에 쓰여져 있는 수학 공식만큼이나 어려운 미술작품이다. amigo@heraldcorp.com
2015.05.10 08:48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본전시)에 초청된 독일 사진예술가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의 작품앞에 관람객들이 모여 들었다. 안드레아스 거스키는 세계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작품이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작가 중 한명이다. 대표작인 ‘라인강 2’(Rhein II)는 2011년...
2015.05.10 08:48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요절한 일본 천재화가, 베니스에서 부활하다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본전시)에 초청된 유일한 일본작가 테츠야 이시다(Tetsuya Ishidaㆍ1973-2005)의 작품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전 리서치 트립을 진행하지 않은 일본은 2005년 서른살의 나이로 요절한 테츠야 이시다 1명의 작품만 본전시에서 선보였다. amigo...
2015.05.10 08:47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 ‘황금사자상’…아드리안 파이퍼의 작품은?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본전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아드리안 파이퍼(Adrian Piper)의 작품. 파이퍼는 미국 출신으로,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 연작을 샌드페이퍼(Sandpaper)로 지워버리고 그 위에 “Everything will be taken away...
2015.05.10 08:47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아무 것도 없는 것, 그것이 작품이다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오스트리아관 전경. 텅 비어 있는 듯 보이지만 그 안에 작품이 있다. 하얀색 긴 의자 4개, 그리고 검은색 천장과 바닥이 모두 작품이다. 비엔나 파인아트아카데미의 교수이자, 회화, 설치, 조각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작가 헤이...
2015.05.10 08:46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이게 다 한사람 작품이라고?…박물관 같은 호주관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호주관 작가인 피오나 홀의 작품들. 박물관을 연상케 할 정도로 방대한 분량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타이틀은 ‘잘못된 길의 시간(Wrong Way Time)’. 지구환경 파괴, 얼마남지 않은 인류의 시간 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다. amigo@heraldcorp.com
2015.05.10 08:43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노란색 괴생물체의 등장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영국관의 사라 루카스 작품. 온통 노란색으로 칠해진 전시관에, 남성의 신체를 추상적으로 구현한 노란색 조각물로 눈길을 끌었다. amigo@heraldcorp.com
2015.05.10 08:43
[사진으로 보는 베니스비엔날레] “저건 무슨 작품일까”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본전시)이 열린 베니스 아르세날레관에서 한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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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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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