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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종합대상-인천성모병원
- 뇌혈관ㆍ뇌종양ㆍ기능성 장애 통합 치료…인천지역 첫 뇌졸중 전문치료실ㆍ뇌신경센터 문 열어뇌졸중은 신속한 조치가 환자의 생명과 후유증을 결정한다.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뇌졸중 치료의 핵심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 최초로 뇌졸중 전문 치료실과 뇌신경센터를 운영 중이다. 응급실 도착 2...
2016.09.21 13:46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전쟁고아 돌보며 시작된 61년간의 사랑실천’ 인천성모병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영예
헤럴드경제ㆍ코리아헤럴드가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제정한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지난 2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는 내외귀빈과 14개...
2016.09.21 13:46
[지상갤러리] 모든 게 사라진 건 아닌
모든 게 사라진 건 아닌, 캔버스에 아크릴, 73 x 90cm, 2016작가 이영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생성되고 소멸하는 수많은 존재들에 주목했으며, 이를 캔버스를 가득 채운 불 이미지를 통해 함축적으로 담아낸다. 전시는 10월 21일까지 송은 아트큐브.
2016.09.21 11:40
[쉼표] 영천시장 도시락뷔페
전통시장들이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수퍼마켓 등 현대식 유통공간들이 가장 많이 있는 서울의 전통시장들은 자구책이 더욱 만만치 않아 보인다. 하지만 도시락 ‘통’을 개발한 통인시장 등 성공사례가 더러 있다. 독립문영천시장도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도시락 뷔페 ‘고루고루...
2016.09.21 11:37
탄산음료, 여성에겐 특히 위험하다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여성은 대사증후군이 나타날 위험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3회 마시는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60%, 4회 이상 마시면 74%나 높아집니다.청량음료는 빨리 흡수되는 당입니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또한 인슐린도 급...
2016.09.21 11:28
K-뷰티 코스나인, OEM·ODM 진출…한국콜마·코스맥스에 다부진 도전장
김포에 300억 들여 공장 가동생산라인 지하화-로봇시스템도토탈 뷰티기업 클레어스코리아가 자회사 ‘코스나인(COS9)’을 통해 OEM(주문자부착생산)ㆍODM(주문자 위탁생산) 사업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ODM 업계의 양대 축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의 뒤를 잇는 화장품 제조업체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클레어스코...
2016.09.21 11:14
노벨상의 계절…올해 문학상 수상자는?
내달 6일 발표…하루키·고은 등 유력후보에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웨덴 한림원이 10월3일 노벨의학ㆍ생리학상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노벨상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어서 올해는 누가 월계관을 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특히 ‘노벨상의 꽃’으로 불리는 노벨문학상 수상일정은 차후에 일정이 발표되지만 관례적으로 목...
2016.09.21 11:10
얼굴 다른 장미·앉음새마저 닮은 가족…가을, e갤러리를 타다
헤럴드아트데이 23~27일 9월 온라인 경매황염수 ‘장미’·이만익 ‘가족도’선굵은 작가의 힘있는 붓질 감동으로…장욱진·전광영·줄리언 오피 作등 출품가을감성 품은 작품들 눈여겨볼만뜨거웠던 여름이 거짓말처럼 물러갔다. 무더위가 달아난 자리엔 선선한 바람이 가을향기를 품고 왔다. 올가을, 갤러리에서 가을의 감...
2016.09.21 11:09
[빈티지의 계절 ②] 아날로그적 감성과 따뜻함으로 ‘나만의 휴식공간’ 을 만든다
-빈티지 인테리어 어떻게?쇼파·탁자만 있는 거실엔타탄체크 무늬 담요 제격쿠션·베개엔 빈티지패브릭언제 만들어지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냐에 따라 최적의 맛이 갈리는 와인을 빗댄 빈티지(vintage)는 인테리어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트렌드다. 모든 빈티지 아이템들이 그러하듯, ‘빈티지’를 만들어내는 것은 시간이다...
2016.09.21 11:08
[빈티지의 계절 ①] Vintage, 가을을 물들이다
-가격 저렴하고 남들과 다른 나만의 아이템…현재 트렌드 접목한 적절한 매치가 키 포인트가을은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이다. 봄에 움튼 생명은 여름 내 찬란한 빛을 뿜어내고, 가을을 지나며 겨울의 긴 잠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눈을 부시게 하는 가을의 단풍이 낙엽이 됐을 때, 낙엽으로 뒤덮힌 색바랜 거리는 ‘새 것’의...
2016.09.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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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