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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린지 본, 시프린 맞대결 또 불발…22일 만난다
두 사람 진검승부는 22일 열리는 복합 종목 ‘스키여제’와 ‘신성’의 대결이 또 불발됐다. 린지 본(34·미국)과 미카엘라 시프린(23·미국)이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 종목의 최강자를 두고 맞붙기로 했지만, 시프린이 20일 출전 포기를 밝혔다.두 사람의 대결은 이번 대회 최대 빅매치 가운데 하나다. 둘의 명성에도 불구,...
2018.02.20 08:45
[2018 평창] 아름다운 꼴찌…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스키점프 국가대표
단체전 출전 자격 사흘전에 주어져극적인 질주 불구 참가국 중 최하위최흥철 “영화 국가대표3 만들어야”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한국 스키점프 대표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최흥철(37), 최서우(36), 김현기(35), 박제언(25)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스키점프 대표팀은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
2018.02.20 08:28
[2018 평창] 이승훈 vs 크라머르 세번째 맞대결…이기는 자가 금빛 미소
5,000m 크라머르 승…1만m 이승훈 승한국, 네덜란드와 팀추월 결승 가능성 높아상승세 대표팀 21일 깜짝 금빛 질주 기대[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과 네덜란드의 스벤 크라머르(32·네덜란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번째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2018.02.20 08:17
[2018 평창] 500m 銀 차민규, 광속 코리아 계보 잇는다
2010 밴쿠버올림픽 金 계보 잇는 차민규 모태범, 이상화, 그리고 차민규. 한국 빙속의 계보를 잇는 또 한명의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차민규(25)가 남자 500m에서 대표팀에게 은메달을 선사한 것이다. 1위와는 0.01초 차이, 한걸음만 더 내딪었어도 금메달은 차민규의 몫이었다. 그만큼 이번 대회 ...
2018.02.20 08:13
[2018 평창] 피겨 ‘연아키즈’ 최다빈ㆍ김하늘 출격…최다빈 싱글 톱 10 도전
- 최다빈 쇼트 OST, 김연아 주니어 데뷔곡…10위 來 목표- 김하늘 목표 “즐기는 것…할 수 있는 것 다 뿜어내고 싶어”[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오는 2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연아키즈’들이 출격한다.연아키즈의 대표주자가 바로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정)이다. 현 한국 피겨...
2018.02.20 08:08
[2018 평창]‘초라한 성적’ 北선수단, 멀어진 관심 속 경기 마무리
- 폐막 닷새 앞둔 20일 마지막 두 경기 치러-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아쉬운 성적표ㆍ멀어진 관심 북한이 초라한 성적표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사실상 마무리한다.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지만 이변은 없었다. 북한 선수단은 대회 내내 북한 응원단, 남북 단일팀 등 부수적 이슈에 가려 별다른 조...
2018.02.20 08:07
팀원 버린 김보름-박지우, 경기도 매너도 꼴찌…국민들 “국대 이름에 먹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9일 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레이스에 온 국민이 공분하고 나섰다.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는 19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03초7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1조에서 네덜...
2018.02.20 07:59
[2018 평창] 울고 있는 노선영...위로한 건 밥데용 코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추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를 지켜본 이들은 결과보다 선수들의 팀워크에 실망했다. 뒤처진 노선영을 두고 나머지 두 선수만 일찌감치 결승선을 통과한 것이다. 그런데 뒤처진 노선영을 위로한 것은 동료인 선수가 아니라 밥데용 코...
2018.02.20 07:38
[2018 평창] ‘여자 500m 금메달’ 고다이라 “ 제 직업은 병원 직원입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평창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딴 고다이라 나오(32)의 직업이 화제다. 그는 일본의 한 병원의 직원인것으로 알려졌다. 운동만 전문적으로 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다른 직업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다이라는 지난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2018.02.20 07:06
[2018 평창]노선영, 주력 종목 팀추월서 ‘좌절’…아쉬운 마무리
- 팀추월 7위로 그쳐- 어렵게 출전한 ‘동생을 위한 레이스’[헤럴드경제] 어렵게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노선영이 아쉬운 성적으로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사실상 마무리했다.노선영은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에 김보름, 박지우와 함께 출전했다. 하지만 3분03초76의 기록으로 7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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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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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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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