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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우수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도모
한화건설은 3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14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8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 기계, 전기, 구매 등의 부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품질향상과...
2014.06.30 16:16
해외건설 상반기 375억달러 수주…역대 최고치
국토교통부는 2014년도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 누계가 375억달러로 집계돼 상반기 수주 실적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전년동기(309억불) 대비 21.5% 증가한 수준이며, 상반기 실적기준으로도 UAE원전수주(186억달러)에 힘입어 유일하게 연중 수주실적 700억불을 돌파했던 2010년 실적(364억달러)도 넘어...
2014.06.30 15:55
한화건설, 2014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지난 3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14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8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건설은 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
2014.06.30 15:34
두산건설, 월계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계약체결
두산건설이 지난 27일 ‘월계 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65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월계 4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672번지 일대 23,710㎡의 대지에 총 326세대를 신축하는 공사다. 두산건설은 지난 2010년 시공사로 선정된 후 금년 6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득하고 월계 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2014.06.30 15:19
대림 ‘아크로힐스 논현’ 아파트 잔여물량 분양
대림산업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에 들어서는 ‘아크로힐스 논현’〈조감도〉아파트 잔여물량을 분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난 4월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1순위에 총 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6명이 몰려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하...
2014.06.30 11:27
부채 줄이지 못할 땐…간부 임금인상분 반납
‘1인당 복리 후생비 32% 감축, 부채 증가시 간부 임금 인상분 반납, 책임경영체제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방만경영 꼬리표를 떼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LH(사장 이재영) 노사는 공기업 경영 정상화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방만경영 개선에 합의하고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 합의사항은 ...
2014.06.30 11:27
대림그룹, 민자발전 상업운전 개시
대림그룹의 첫 번째 민자발전소인 포천복합화력발전소 1호기가 내달 1일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한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 1호기는 780MW의 전력을 생산하며, 오는 8월 2호기가 준공되면 총 1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약 50만 가구가 동시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올 여름 수도권의 전력난 해소...
2014.06.30 11:26
전국 공인중개사 절반이상, “30년안에 전세 사라진다”
전국 공인중개사의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 전세가 30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중개업소 공인중개사 62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세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는 응답이 28.9%(181명), ‘10~30년 내 사라질 것’이 27.9%...
2014.06.30 11:25
현대건설, 베네수엘라 5兆 초대형공사 수주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베네수엘라에서 5조원 규모의 초대형 공사를 수주했다. 올 상반기 국내건설업체가 수주한 단일 공사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현대건설은 29일 현대엔지니어링, 중국의 위슨 엔지니어링(Wison Engineering)과 공동으로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가 발주한 48억3674만달러(4조9000억원) 규모...
2014.06.30 11:23
현대건설 신시장 사업 다변화 전략 성과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국내 시공능력 1위 건설회사인 현대건설이 중남미 등 신시장에서 잇따라 대형 공사를 수주해 중동에 편향된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시장 다변화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현대건설은 29일 현대엔지니어링, 중국의 위슨 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에서 발주한 48억367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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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