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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전날 밤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소개하며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딱하네”라고 말했다.이는 유엔의 강화된 대북 제재로 인해 북한이 석유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비유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
2017.09.17 23:34
세계 최고령 117세 할머니 숨져…장수 비결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세계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으로 등재된 자메이카의 바이올렛 브라운 할머니가 지난 15일(현지시간) 11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교도통신 등은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브라운은 1900년 3월 10일생으로 최근 며칠 새 건강이 악화돼 자메이카 서부 몬테코 베이...
2017.09.17 19:23
日 극우 ‘아베’, 북핵 어부지리로 지지율 폭등…‘전쟁가능국’ 개헌 현실화하나
[헤럴드경제] 일본 정치권에서 연내 중의원 해산 및 총선론이 강하게 부상하고 있다. 극우성향인 아베 신조 총리의 지지율이 북한의 군사위협 증가와 함께 급증하고 있어서다. 아베 총리는 이를 통해 개헌 추진 동력을 재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지지통신은 17일 복수의 정부여당 관계자들을 인용해 아베 총리가 28일 소...
2017.09.17 18:05
英 언론 “런던 지하철 테러 용의자 정체 시리아 난민” 주장
[헤럴드경제]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런던 지하철 폭발물 테러 용의자로 체포된 18세 남성이 시리아 난민 청소년으로 보인다고 17일 보도했다.더 선은 “사건을 수사 중인 런던경찰청이 전날 18세 남성을 도버에서 체포했다”며 “이 사실을 발표한 뒤 몇 시간 후 이 체포된 용의자가 거주한 것으로 여겨지는 런던 남부 교외 ...
2017.09.17 17:54
두바이, 사막에 280m 높이 세계 최고 집광형발전소 건설
[헤럴드경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가 세계 최고 높이의 집광탑을 갖춘 집광형 태양광 발전소(CSP)를 건설키로 하고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두바이 주변 사막에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 단지 ‘모하마드 빈라시드 알막툼 솔라파크’에 들어서는 이 발전소는 2020년 4분기부터 가동된다. 발전용량...
2017.09.17 16:23
방글라, 국경 넘어온 40만 로힝야 난민에 이동 금지…사회혼란 우려
-3주 만에 40만명 유입…100만명으로 늘어날 우려 -구호물자 몸싸움 등 난민 캠프 상황도 열악[헤럴드경제] 방글라데시가 불과 3주 만에 40만 명이 넘는 로힝야 난민이 국경을 통해 유입되자 이들을 국경지대에 격리시켰다. 17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경찰은 전날 로힝야족 난민에게 미얀마와의 국경지대와...
2017.09.17 11:09
‘북핵 위기’에 아베 지지율 상승…日서 10월 총선론 급부상
[헤럴드경제] 북한의 잇딴 핵ㆍ미사일 도발로 일본 정치권에서 연내 중의원 해산 및 총선론이 강하게 부상하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사학 스캔들로 지지율 급락 이후 약해진 개헌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 핵ㆍ미사일 위기 정국을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실제 올들어 아베 총리와 부인 아키에(昭惠) ...
2017.09.17 11:03
유엔총회 내일 본격 개막…‘북핵’ 최대의제
[헤럴드경제] ‘외교 슈퍼볼’로 불리는 유엔총회가 18일(현지시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유엔총회의 최대 의제는 ‘북핵’ 문제가 될 전망이다.17일 외신들에 따르면 제72차 유엔총회가 지난 12일 공식 개막한 데 이어 18일부터 각국 정상이나 외교부 장관 등 고위급 인사들이 집결해 양자ㆍ다자 외교활동을벌인다.총...
2017.09.17 10:16
백악관 “美 파리기후협정 탈퇴 번복, 사실 아냐”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파리기후협정 탈퇴 결정을 번복하기로 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를 16일(현지시간) 공식 부인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더 호의적인(favourable) 조건이 주어질 경우에만 협정을 유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사진=AP연합]앞서 WSJ는 미구엘 아리아스 카네테 유럽연합(EU) 기...
2017.09.17 10:16
‘80일 2011㎞ 2만93타’…‘세계 최장 홀’ 도전 ‘눈길’
[헤럴드경제] 80일간 2000㎞를 걸어 2000타가 넘는 퍼팅을 한 ‘괴짜 골퍼’가 눈길을 끌고 있다.16일(현지시간) 몽골의 유일한 골프장인 울란바토르의 마운틴보그드 골프클럽 18번 홀.애덤 롤스턴의 2m 거리에서 퍼트한 공이 홀로 빨려 들어갔다.평범한 18홀짜리 골프 라운드가 아니었다. 80일간 2011㎞를 걸어 무려 2만93...
2017.09.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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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부동산360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