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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비자들, 신차 대신 ‘중고차’ 산다
-지난해 중고차 판매 20% 급증…신차는 1.9% 그쳐-“2020년까지 중고차 판매가 신차 판매 추월할 것” 중국에서 중고차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신차 판매 시장이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자동차제조업협회(CAAM)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차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018.01.08 15:23
올해 가상화폐 시장 누가 주도할까…韓 2위에 꼽혀
-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 등의 순 올해 가상화폐 시장의 발전을 이끌 주요 국가로 한국이 2위에 꼽혔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블록체인 플랫폼 우에부스가 지난해 11월 전 세계 가상화폐 투자자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를 인용, 올해 가상화폐 업계의 발전을 주도할 나라로 일본(27%), 한국(15%), 러시아(15%), 미국...
2018.01.08 14:52
佛 마크롱, 새해초부터 中에 달려간 이유
8~10일 유럽 지도자 중 첫 방중대미교역 불확실성에 中 협력 강화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국의 새해 첫 손님이 됐다.연초에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국내 문제로 해외 방문을 자제하는 것과 견줘볼 때 이례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로 대미 교역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프랑스가 중국과의...
2018.01.08 11:47
한파에 떠는 북미·폭염에 끓는 호주…최악 기상이변 피해속출
미 북동부, 북극·남극보다 추워시드니 지역, 80년만의 불볕더위교통대란·항공편 결항 등 피해미국과 캐나다 동부가 기록적인 한파에 시달리는 동안 지구 반대편 호주는 불볕더위에 몸살을 앓는 ‘기상 이변’이 전세계를 강타했다.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N,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에 따...
2018.01.08 11:47
“반역”이라더니 “애국자”…꼬리내린 배넌, 트럼프 ‘판정승’
“트럼프 주니어는 애국자”매너포트 겨냥한 것 해명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마이클 울프의 신간 ‘화염과 분노: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인터뷰를 둘러싼 파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배넌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해당 인터뷰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2018.01.08 11:47
인도인 ‘유학 일번지’ 영국 아닌 중국
중국 “인도 의사 배출국”가성비 높고, 교육한경도 좋아[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인도인들에게 영국은 전통적인 ‘유학 일번지’이다. 하지만 최근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인도인들이 더 많아지면서 이같은 관례가 깨졌다고 더타임스오브인디아를 인용해 중국 환구시보가 8일 보도했다.더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중국...
2018.01.08 11:47
中 작년 외환보유액 3년만에 증가세로 반전
3조1400억불로 1년3개월만에 최고위안화 강세와 자본유출 억제에 힘입어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11개월 연속 증가하며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8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중국 외환보유액은 약 3조1400억달러를 기록했다 .전월 말과 비교하면 206억달러(0.66%)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1월 2조9982...
2018.01.08 11:46
佛 마크롱, 새해 벽두부터 중국에 달려간 이유
8~10일 유럽 지도자 중 새해 첫 방중일대일로, 기후변화 등 논의中 에어버스 100대 구매 등 선물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에마뉘엘 마크롱(사진) 프랑스 대통령이 중국의 새해 첫 손님이 됐다.연초에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국내 문제로 해외 방문을 자제하는 것과 견줘볼 때 이례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
2018.01.08 11:46
美 석학들 “트럼프, 자동차 때문에 한미 FTA 재협상 큰 실수” 비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경제 석학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부호무역 정책에 날선 비판을 쏟아내면서 “미국이 자동차 때문에 (한미)FTA 재협상을 하는 건 큰 실수”라고 비판을 가했다. 7일(현지시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18 전미경제학회(AEA)’에서 석학들은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을...
2018.01.08 11:40
꼬리내린 배넌, “반역”이라더니 “애국자”…트럼프 ‘판정승’
“매너포트 겨냥…트럼프 주니어는 애국자”“대통령에 대한 지지 확고”‘화염과 분노’는 흥행 돌풍…아마존 베스트셀러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마이클 울프의 신간 ‘화염과 분노: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인터뷰를 둘러싼 파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배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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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