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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업ㆍ창업 자격증 발급, 가까운 시ㆍ군ㆍ구도 발급
- 공인중개사 등 8종…5월부터 원본도 가능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생활자격ㆍ면허증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6일 밝혔다.서비스 대상 자격, 면허증은 공인중개사, 요양보호사, 안마사, 장례지도사, 주택관리사(보), 가축인공수정사, 이ㆍ미용사, 조리사 등 8종이다.종전에는 자격ㆍ면허증 발급은...
2017.01.06 09:39
[탄핵심판] 헌재가 달라졌다? 기계적 중립 대신 신속처리에 강한 의지
-朴대통령 측 “아직 기록검토 중…다음에” 반복-재판관 “나도 혼자서 검토 다했다…서둘러라”-‘대통령 방어’ 윤전추 답변거부에 재판관들 질타[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헌법재판소에서 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두 번째 변론에선 재판진행 방식과 속도 등을 둘러싸고 재판부와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들 간의 ...
2017.01.06 09:32
[새해 첫 촛불집회] 강력한 제2 세월호 특조위, 1000만 촛불이 띄운다
- 7일 새해 첫 촛불집회, 1000일 맞은 세월호에 집중- 진상규명 특별법 신속처리안건 지정됐지만 정치권 관심 부족- 인양 예정 3~4월 전 법안 통과 위해 촛불 압박 필요[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7일 열릴 새해 첫 주말 촛불집회는 세월호를 인양해 진실을 어두운 바닷속에서 끌어올리겠다는 우리 사회의 다짐을 참사 희생자...
2017.01.06 09:29
[최순실 재판] 대통령과 공모 부인하자 檢 ‘무더기 증거제시’로 맞대응
-전경련 ‘靑 회의후 가짜 회의록 만들어 10대 기업 보여주며 재단설립지시’ 진술-재단출연 롯데 관계자 ‘VIP 관심사항이라 들어…기업이 관여할 부분 없었다’ [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최순실(61·구속기소) 씨가 전날 열린 첫 정식 재판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관계를 완강히 부인했다. 검찰은 “국격(國格)을 생각...
2017.01.06 09:26
인천대,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5.9대 1
인천대학교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5.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이는 지난해 5.3대 1보다 0.6P 경쟁률이 상승한 것이다.6일 인천대에 따르면 일반학생(가군) 모집에서는 공연예술학과 32대 1, 안전공학과 11.4대 1, 산업경영공학과 10.3대 1, 생명과학부 8.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일반학생(다군) 모집에서...
2017.01.06 09:10
인천지방경찰청, 허선우 등 6명 경정 승진자 발표
인천지방경찰청은 허선우 복지계장 등 6명의 경정급 승진자를 발표했다.인천경찰청은 지난 5일자로 인천경찰청 허선우 복지계장을 비롯한 6명의 경감급을 경정으로 승진시켰다고 6일 밝혔다.또 21명의 경감 승진자와 3명의 경위 승진자도 함께 발표했다.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삼산서 김선태 ▷계양서 배금석 ▷지방...
2017.01.06 09:10
인하대,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6.28대 1
인하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6.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22명(정원외 제외) 모집에 7672명이 지원했다. 이는 전년도(6.33대 1)와 비슷한 결과다. 6명 모집에 282명이 지원한 예체능계열 연극영화(연기)학과가 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자연계열 의예과가 22.11대...
2017.01.06 09:09
광진구 경로당 ‘주민개방공간’ 탈바꿈
-10개소 대상…어린이ㆍ청소년 등 위한 프로그램 마련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최근 관내 10개 경로당을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꿨다고 6일 밝혔다.구는 먼저 자양4동에 있는 자양4동제4경로당은 소규모 복지센터형 경로당으로 탈바꿈시켰다. 매주 월요일 노래교실, 화요일 레크레이션, 수요일 댄스교...
2017.01.06 09:08
인천해경 제26대 황준현 서장 취임
제26대 인천해양경비안전서장 황준현(54ㆍ사진) 총경이 지난 5일 취임했다. 신임 황준현 서장은 이날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서해 5도를 비롯한 대북 접적해역의 안보상황이 중요한 인천해역을 지키게 되어 책임감이 남다르다”며 “해양안전 사고예방과 사고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는 물론...
2017.01.06 09:02
[특검 수사] 강적 겨누는 특검의 칼날,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험대
- ‘블랙리스트-삼성합병 수사’ 결전 임박, 특검 수사 능력 진정한 시험대- 朴대통령 대면조사 등 향후 일정에도 중대한 영향 끼칠 듯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60ㆍ구속기소) 씨로부터 촉발한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64ㆍ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공식 출범 보름여 만에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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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