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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금 구청은]‘소나무길’보행환경 개선 완료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관내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로 통하는 대학로 11길 ‘소나무길’ 보행환경개선공사를 끝내고 오는 13일 준공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소나무길은 인근 성균관대, 서울여대 등을 끼고 있어 대학생이 즐겨 찾는 장소로 이름 높다. 지난 2015년 차 없는 길로 지정된 후 방문객은 더욱 늘었다. 그러...
2017.05.11 11:23
[지금 구청은]‘여성 안심 거울길’조성 착수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이달부터 공릉1동 중심으로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여성 안심 거울길’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여성 안심 거울길이란 주택마다 현관문에 미러시트를 붙여 범죄를 감지ㆍ예방할 수 있는 길을 말한다. ‘함께 가는 길, 노원구 안심 거울길입니다’라는 문구의 안내판, 발광다...
2017.05.11 11:23
[지금 구청은]13일 ‘제3회 어르신의 날’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3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내 효(孝) 의식을 함양하고 활기찬 노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매해 이어오는 행사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며 관...
2017.05.11 11:23
“일자리는 장애인의 최고 복지”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열린 ‘장애정책 토크콘서트’에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날 장애인당사자, 시설종사자, 장애인복지 전문가등 200여명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사진제공=양천구]
2017.05.11 11:23
檢“대선 흑색선전 사범 120명 강력 처벌”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입건된 선거사범 중 흑색선전 사범은 120명으로, 지난 18대 대선 때 81명을 훌쩍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정점식 검사장)에 따르면 9일 자정까지 입건된 19대 대선 선거사범 435명 중 금품선거 사범은 31명(7.1%), 흑색선전 사범 120명(27.6%), 여론조작 사범 14명...
2017.05.11 11:22
‘檢 개혁카드’이번엔 통할까
‘첫 민간인 민정수석’조국 발탁검찰선 기대반 우려반 ‘뒤숭숭’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으로 조국(52)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발탁하면서 이번 정부 검찰 개혁 카드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검찰에서는 첫 학자출신 민정수석에 대해 우려와 긍정적 기대가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문 ...
2017.05.11 11:22
[뉴스後]“촛불주역인데 왜 투표 못하나요?” 대선 투표일 피켓들고 나선 18세
“광화문 광장에 나와 발언을 하고 촛불을 함께 들었지만, 정작 새로운 대통령을 뽑을 때 청소년은 제외됐습니다. 결국, 민주주의의 축제인 대선 당일에도 청소년은 투표지 대신 피켓을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대선 투표가 한창이던 지난 9일, 고등학생 유모(18) 군은 청소년 모의 대선투표에 참가했다. 만 18세로 투표권이...
2017.05.11 11:21
“양육비 받으려면 친자소송 하라고?…그냥 포기할게요”
대부분 상대 연락처·소재지 몰라분유·기저귀값 감당하기 힘들어상담건수 536건 중 7건만 완료서울에서 두살배기 아들을 홀로 키우는 김모(24) 씨. 출산 당시의 기억만 떠올리면 아이에게 미안함이 앞선다. 전 남자친구 사이에서 갑작스럽게 생긴 아이를 반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가족들과 전 남자친구의 심한 반대에...
2017.05.11 11:21
삐딱한 사회시선·경제적인 어려움…이혼자 절반 “이혼 후회한 적 있다”
“前배우자에 양육비 못받아” 72%대한민국 사회에서 홀로 자녀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다. 삐딱한 사회적 시선, 경제적인 어려움 등이 뒤따른다. 미혼모 뿐 아니다. 배우자와 홀로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45%는 사회적인 편견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혼을 택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이 결혼만큼 흔...
2017.05.11 11:21
오늘 입양의 날…버려지는 아이 늘고, 보육시설 허리 휘고
보육교사 부족 정상양육 불가능비혼 부모가 낳은 아이를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낙인을 피해 남의 집 대문 앞에 몰래 두고 돌아서는 일은 70년대 이야기만은 아니다. 남의 집 대문이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라는 시설로 대체됐을 뿐이며 여전히 국가의 손길은 닿지 않는다. 서울에서만 한해 150명 이상의 영아...
2017.05.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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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