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조명균 통일 “北 휴대전화 600만대 보급…대당 100∼200달러”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국정감사 중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방탄소년단 유튜브도 볼 수 있나” 질문에 “유통된다고 파악”[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5일 북한에 보급된 휴대전화가 600만대에 이르며, 대당 100∼200달러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
2018.11.05 14:44
물꼬 튼 여야 대화…정치권, 유종의 미 거둘까
- 당 대표ㆍ원내대표 회동 본격 가동…현안 놓고 대화 테이블 마련- 쟁점 사안별 입장차 조율, 국회 파행 관행의 개선 기대감도[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정쟁과 파행으로 얼룩졌던 정치권에 두 개의 큰 대화 테이블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하나는 청와대까지 아우르는 여야정 협의체이고 다른 하나는 ‘초월회’로 명명된...
2018.11.05 12:01
65년만에 70㎞ ‘평화의 한강 하구길’ 열리나
이동재 국립해양조사원장이 5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한강하구 공동이용수역 남북 공동수로조사 실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강과 임진강하구에 대한 남북 공동수로조사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65년 만에 처음이다. [연합뉴스]남북 공동 이용 수로조사골재채취·관광 등 추진가능1953년 정전 이후 사실상...
2018.11.05 11:50
물꼬튼 여야 대화… ‘유종의 미’ 거둘까
상설협의체·초월회, 한날 열려당대표·원내대표 등 현안 논의쟁점안 입장차 조율 여부 주목정쟁과 파행으로 얼룩졌던 정치권에 두 개의 큰 대화 테이블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하나는 청와대까지 아우르는 여야정 협의체이고 다른 하나는 ‘초월회’로 명명된 국회 내 논의체다. 주로 각 당의 원내대표 간에 이뤄졌던 현...
2018.11.05 11:50
美, 대이란제재 예외 8국은?
이란산 원유·석유제품 등 거래제한 수입 한국 포함여부 주목미국 정부는 5일 0시(현지시간ㆍ한국시각 5일 오후 2시)부터 이란에 대한 원유제재를 전면 복원한다. 제한된 수입을 허용받게 될 8개국의 명단은 이날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정부도 이란산 콘덴세이트의 수입과 한국ㆍ이란 결제시스템 유지의 필요성을 미측...
2018.11.05 11:50
文대통령, 13일부터 싱가포르 등 순방
파푸아뉴기니 등 ‘5박6일’한-아세안, APEC 등 참석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에서 문 대통령은 외교 구상의 큰 틀인 ‘신남방정책’에 대한 각국 정상들의 이해를 구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번영에 각국이 지지해달라는 요청을 할 예정이...
2018.11.05 11:50
안상수 “김&장 교체 지금은 안돼”
한국당 예결위원장 “국회와 대화할 상대 필요”野, 공공 일자리예산 대폭 삭감 공감대야권은 5일 정부가 내놓은 2019년도 예산안에서 공공 일자리 부분을 대폭 삭감하겠다는데 공감대를 모았다. 한국당에서는 20조원을, 바른미래당은 12조원의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동...
2018.11.05 11:50
남북경협예산 1조 977억 운명은…與 “한푼도…” 한국 “1700억 삭감”
2018년 공무원증원 野 반대로 조정2017년 野 법인세 인상 주장 불발매년 11월이 되면 예산 원안을 지켜내려는 정부여당과 이에 맞서는 야당과의 힘겨루기가 펼쳐진다. 20여일 동안의 예산정국에서 여당은 원안에서 한치도 물러설 수 없다며, 야당은 기필코 삭감해야하겠다며 한바탕 일전을 치룬다. 올해에는 남북경협 예산이...
2018.11.05 11:50
“리선권 발언, 강물의 물방울” 논란재우기 나선 당청
청와대가 ‘냉면 논란’에 이어 ‘배나온 사람 예산’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는 북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논란에 대해 “예법과 문화가 다르다”면서 진화에 나섰다. 청와대는 또 평양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을 향했던 북한의 환대를 훼손할 정도가 아니라는 말도 보탰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오전 춘추관 브리...
2018.11.05 11:50
‘친일청산 전문가’ 정운현씨, 文정부 차관급 총리비서실장에 임명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운현 신임 총리비서실장 [사진=정운현 페이스북 캡처]-노무현 정부때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 사무처장-5일부터 총리비서실장 업무 시작 “전혀 뜻밖의 제안”-이 총리 “내가 부족한 두 가지 가진 분…길동무돼달라”[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국무총리 신임 비서실장(차관급)에 언론인 출신 친일파...
2018.11.05 11:38
12461
12462
12463
12464
12465
12466
12467
12468
12469
12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