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대한항공·아시아나 화물로 '고공비행'…LCC와 양극화 심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국내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실적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화물 호조에 힘입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의 실적을 내는 반면 여객 의존도가 높은 LCC들은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경영난에 빠졌다. 1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3...
2021.11.16 07:02
‘탄소중립 달성 필수 대안’ 암모니아발전 2030년 상용화
정부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소·암모니아 발전을 2035년까지 상용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증 추진단을 출범해 기술개발과 실증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수소·암모니아 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H2)와 암모니아(NH3)를 기존 석탄발전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에서 안정적으로 연...
2021.11.16 06:31
李 ‘20대 소득세 면제’ ·尹 ‘종부세 전면 재검토’…세금空약 될라
대선을 앞둔 여야가 세금 관련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공약의 실효성이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조세 정책은 국가 재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약 발표 이전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조세 제도의 안정성과 타당성이 떨어지면 국민의 조세 저항을 불러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21.11.16 06:30
경기경제청,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서 홍보관 운영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7~19일까지 서울 코엑스 열리는 ‘제9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INTRA 2021)’에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독일, 일본 등 8개국 130개 사가 참여해 첨단소재,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복합재, 접착, 코팅, 필름 등 전시품 3000여 점을 선...
2021.11.16 06:09
엔씨소프트 53만주 싹쓸이 ‘슈퍼개미’ 주식 대부분 매도
최근 엔씨소프트 주식을 50만주 이상 사들였던 한 '큰 손' 개인 투자자가 결국 사들인 주식을 대부분 처분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 1명이 이날 엔씨소프트 주식을 53만주 매도했다. 이는 엔씨소프트 상장 주식 2195만4022주의 2.41% 규모다. 매도액은 이날 종가 66만원 기준으로 3498억원, 시...
2021.11.15 20:27
금감원, 내달 우리금융그룹 종합검사
[헤럴드경제] 금융감독원이 내달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한다. 2019년 우리금융지주가 설립된 이후 처음 이뤄지는 종합검사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달 중순에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종합검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우리금융지주와 우리...
2021.11.15 18:13
삼성전자 소액주주 500만명 돌파…“국민주식 이름값”
[헤럴드경제] 삼성전자(보통주)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자가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소액주주(지분율 1% 미만)는 518만8804명이었다. 지난 6월 말 454만6497명에서 64만2307명 늘어난 수치다. 1년 전(175만4623명)에 비해서는 3배로 늘었다. 이는...
2021.11.15 18:00
삼성전자, 직원수 11만4000명 역대 최대
삼성전자 국내 직원 수가 올해 3분기 기준 11만40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지출한 연구개발(R&D)비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15일 공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국내 직원 수는 3분기 기준 11만4373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10만8998명)보다 5375명 증...
2021.11.15 17:21
SC제일은행 3분기 2643억 순익…전년比 44.5%↑
SC제일은행이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연결) 26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829억원)보다 814억 원(44.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99억 원으로 전년 동기(2749억 원)보다 550억 원(20.0%) 늘었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9% 증가했다. SC제일은행 측은 "역대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 등 시장...
2021.11.15 16:37
교보증권, 3분기 만에 사상 최대 실적 경신…누적 순이익 1311억원
교보증권이 3분기 만에 사상 최고 연간 이익을 경신했다. 교보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이 13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작년 당기순이익 1040억원을 3분기만에 뛰어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16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1%가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405억원, 영업이익은 531억...
2021.11.15 16:23
10131
10132
10133
10134
10135
10136
10137
10138
10139
10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