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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다양성 영화/이해준 문화부장
10년만에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웅장하게 펼쳐진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의 다양성영화 전용관인 씨네큐브. 지난 7월말 개봉한 ‘마지막 4중주’를 보기 위한 관객들이 영화관을 가득 메웠다.영화는 25년 동안 완벽한 화음을 유지해온 현악 4중주단의 정신적 지주이자 멘토인 첼리스트 피터가 파킨슨병 초기 판정...
2013.10.02 09:28
<쉼표> 면세전쟁
“기사님, 왜 이렇게 차가 막히는 거예요?” “저 차들 때문 아녜요?” 요즘 서울 시내에서 택시를 타면 낭패다. 걸으면 10분, 택시를 타면 15분이다.대형 관광버스들이 1차로 도로를 죄다 점령한 까닭이다. 이 중 대부분이 중국 관광객 버스로 체증이 심한 곳은 주로 면세점이나 백화점 주변이다. 버스를 대지 못해 아예 시...
2013.10.01 11:13
<사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간과해선 안 될 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파문이 일파만파다. 채 씨가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난 30일 문제의 임모 여인네 입주가사도우미였다는 이모 씨의 폭로성 인터뷰가 터져 나온 것이다. 이 씨는 TV조선을 통해 채 씨가 혼외아들 파문의 당사자가 맞는다고 했다. 일방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믿기에는 위험부담이 적지 않지...
2013.10.01 11:09
<사설> 과도한 시장성 자금이 부메랑된 동양
재계 순위 38위의 동양그룹 운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 신세다. 지난달 30일 주력 기업인 (주)동양을 비롯해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3개 계열사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사실상 그룹 해체 수순에 들어간 것이다. 이날 만기가 돌아온 1100억원 규모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막지 못한 것이 결정타였다. 앞으로가 더...
2013.10.01 11:09
<프리즘 - 홍길용> 역린 건드리는 박근혜정부
대통령이 정부와도 소통을 제대로 못하는데 국민과 소통이 잘될 리 없다. 거짓말과 억지주장은 불통의 조짐이다. 한비자는 거꾸로 난 비늘(逆鱗)’을 건드리면 오히려 주인을 죽인다고 한다. 단언컨대 소통을 가장한 ‘기만’은 가장 확실한 ‘역린’이다.“설득의 어려움은 설득하려는 상대방의 본마음을 알고, 자기의 의견...
2013.10.01 11:09
<데스크 칼럼 - 김화균> 창조경제, 기업의 뿌리부터 살려라
대기업은 오늘의 한국 경제를 일궈낸 1등 공신이자, 정경유착 등 각종 폐해를 낳은 장본인 중 하나다. 그 잘잘못에 대한 평가는 균형을 이뤄야 한다. 창조경제라는 열매도 그 뿌리가 튼튼해야만 열릴 수 있다. 썩어가고 있는 뿌리부터 살리는 게 시급하다.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키워드는 두말할 것 없이 창조경제다. 박 대...
2013.10.01 11:07
<쉼표> 피트스톱
미하엘 슈마허는 지난해 4월 중국 F1 대회 결승레이스에서 천금같은 재기의 기회를 놓친다. 예선 2위로 결승에 올랐기 때문에 정차 후 타이어 교체 등을 하는 피트스톱만 제대로 이뤄졌더라면 포디움(podiumㆍ시상대)에 오르는 상황까지 기대해 볼만 했지만, 우측 앞바퀴가 완전히 고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피트박스를 떠났다...
2013.09.30 11:35
<월요광장 - 권대봉> 홍익인간(弘益人間) · 이화세계(理化世界)
“널리 인간과 만물을 이롭게…”교육기본법에 명시된 교육이념현실의 학교는 폭력으로 얼룩새로운 가치관교육 절실한 때다가오는 10월 3일은 개천절(開天節)이다.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기원인 단군조선이 서기전 2333년 ‘홍익인간(弘益人間)ㆍ이화세계(理化世界)’라는 대업을 이루기 위해 문화국가 창업을 선포한 날을 기...
2013.09.30 11:33
<사설> 개각 않겠다면 항명장관 함께 간다는 건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 파동은 박근혜정부의 인사, 나아가 국정운영 난맥상을 고스란히 드러낸 일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장관은 무책임하고, 정권은 허약하고 무기력한 모습이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두 번이나 사표를 반려하고 업무 복귀를 촉구했지만 진 장관은 이를 정면으로 뿌리쳤다. 정 총리가 나선 것은 당연...
2013.09.30 11:09
<사설> 채동욱 떠나도 진실은 끝까지 밝혀내야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아들 의혹’의 벽을 넘지 못하고 취임 180일 만인 30일 불명예 퇴진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법무부 장관의 건의를 받아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채 총장이 조사에 응해 모든 것을 해명하고 의혹을 벗기를 바랐지만 전혀 협조하지 않은데다 검찰 수장의 공백사태를 더 이상 방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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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