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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y for Taal', 필리핀 화산 폭발 피해자 향한 전 세계인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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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필리핀 따알(Taal) 화산이 폭발하면서 수천명이 탈출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이들을 응원하는 'Pray for Taal' 문구 게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필리핀 수도 마닐라 근처에 자리잡은 따알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인근에 거주하던 주민 및 관광객 등 수천명이 해당 지역을 탈출한 상황이다. 화산재 등 폭발 영향으로 인해 항공기 이·착륙도 불가한 상태다.

이번 화산 폭발로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Pray for Taal'을 외치는 이들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에서는 'Pray for Taal' 문구에 해시태그를 달고 피해자들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Pray for Taal'은 "따알을 위해 기도해달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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