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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코인, 아스트로 ‘외친다’ 팬들과 12월 저작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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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코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그룹 아스트로 ‘외친다’가 뮤지코인을 통해 팬들과 함께해 주목 받고 있다.

‘외친다’는 지난해 발매된 아스트로의 스페셜 미니 앨범 곡. 가슴 뛰는 비트와 당장 바다에 뛰어들 것 같은 시원함이 압도적인 곡이다. 최근 아스트로는 미니 6집 앨범 타이틀 곡 '블루 플레임(BLUE FLAME)'으로 컴백해 지난 4일 MBC ‘쇼챔피언’ 12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아스트로 ‘외친다’는 10일까지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뮤지코인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곡의 저작권료 공동체가 되어 남다르게 소유하고, 매월 저작권료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문화상품이다. 좋아하는 노래를 응원하면서 수익까지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셈이다.

팬들은 앞서 아이유 ‘미리메리크리스마스’, 모모랜드 ‘뿜뿜’, 수지 백현 ‘DREAM’, 갓세븐 ‘GO HIGHER’, 트와이스 ‘우아하게, 여자친구 ‘여름여름해’ 등 공유 옥션 참여를 통해 ‘팬심’을 발휘하며 아티스트들에게 고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뮤지코인은 구창모 ‘희나리’, 효린 ‘BAE’, 홍진영 ‘사랑은 다 이러니’, 김나영 ‘그럴걸’ 등 90년대부터 최신 아이돌 곡까지 다양한 옥션을 진행 중이며다. 오는 22일에는 감성보컬들과 함께하는 연말특집 SING ALONG 살롱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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