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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 향한 애틋한 마음 담은 최자 인스타그램…그럼에도 쏟아지는 악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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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자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최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설리에 대한 애도의 글이 업로드됐다. 이 같은 모습에도 악성 댓글은 멈추지 않고 있다.

16일 가수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편의 짧은 글을 작성했다. 이는 앞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가수 설리에게 전하는 메시지였다. 한때 그녀와 교제하기도 했던 그는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기억하겠다는 말을 전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의 안타까운 인스타그램 게시 글에도 악성 댓글은 멈출줄 모르고 계속되는 상황이다. 그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에는 온갖 인격모독성 댓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그를 응원하는 이들에게도 욕설 섞인 댓글이 작성되는 모습도 눈에 띈다. 한 명의 스타와 이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또 다른 이를 찾아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5년 공개 교제를 인정한 뒤 2017년 결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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