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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 측 논리, 이해 구하기 어려운 이유...“다 벗고 나와도 OK?” 왜 ‘둘’은 못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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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GN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조현 의상과 관련한 이상한 논리가 손가락질만 부추긴 모양새다.

17일 조현 측은 신체를 다소 과하게 내놓았다는 지적을 받자 직접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그들이 내세운 논리는 대중의 이해를 구하긴 무리가 있었다.

물론 게임 속의 인물을 조현의 의상으로 재현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는 보고, 둘은 보지 못한 좁은 시각이라는 지적이 동시에 잇따랐다. 게임 속 인물을 따라하면서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연령대는 왜 생각하지 못했냐는 것이다.

조현 측이 내세운 논리를 두고 한 네티즌은 “캐릭터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으면 조현도 똑같이 하고 나왔겠다”고 비웃었다.

실제로 조현이 구현하고자 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는 게임이지만, 유독 10대 남성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현의 의상 선택은 주이용자층에 대한 분석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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