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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난다 김소희 前 대표, 동대문신화 이룬 ‘큰 손’ 행보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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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부동산 시장 ‘큰 손’ 행보로 주목받는 모양새다.

22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최근 본인 명의로 서울시 한옥고택을 96억6800만 원에 사들였다고 전해진다.

앞서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로레알그룹에 60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매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업계에 따르면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서울 홍대 건물 매입을 첫 시작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과 접해 있는 건물을 회사 명의로 매입한 바 있다. 아울러 성북구 성북동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단독주택을 구입하기도 하는 등 김 대표와 회사 명의로 매입한 부동산 가치만 총 500억 원대로 추산된다고 전해진다.

한편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2005년 22세 나이로 어머니와 함께 의류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해 쇼핑몰 업계의 성공신화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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