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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패왕주의보’ 걸린 계명대…버블팝서 출발한 ‘섹시 콘셉트’ 잠금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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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현아가 대학축제 공연에서 일련의 노출 해프닝을 겪었다. 이에 팬들은 ‘섹시 콘셉트’로 무장한 그의 프로의식을 상찬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가수 현아가 대구 계명대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임했다. 현아는 이날 ‘어때’를 부르던 중 상반신을 가린 상의 리본이 풀어지면서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아찔한 순간을 경험, 꿋꿋하게 무대에 임했으며, 이날 공연 퍼포먼스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는 등 대인배다운 면모를 대중들에게 보여줬다.

현아는 앞서 지난 2011년 ‘버블팝’에서 시작해 ‘트러블 메이커’ 활동으로 섹시 콘셉트 가수로선 정점을 찍었다. 특히 각종 가요방송을 통해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연달아 공개하면서 남성팬들의 지지를 끌어 모은 바 있다.

더욱이 현아는 2012년 ‘아이스크림’과 2014년 ‘빨개요’ 활동으로 섹시 이미지를 널리 굳혀가던 당시 전효성, 지나 등 섹시 콘셉트 솔로들과의 은근한 경쟁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스타성을 증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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