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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픽하이 이어 이동휘도 'B컷' 열풍…"선거포스터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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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에픽하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스타의 얼굴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경로라면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이 대표적이다. 연예인의 이름만 검색하면 큼지막한 사진이 바로 노출된다는 점에서다. 종종 바로 이 프로필사진 때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들도 있다. 배우 이동휘와 그룹 에픽하이도 바로 그런 케이스다.

15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이동휘가 출연해 자신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사진을 도마에 올렸다. 그는 "최근에 찍은 사진인데 정치인 같다길래 검색해 보고 저도 놀랐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실제 이동휘의 해당 사진은 말끔한 정장 차림에 8대 2 가르마로 정치인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진지한 표정까지 더해져 선거벽보를 방불케 할 정도다.

이동휘의 프로필 사진과 달리 그룹 에픽하이는 가족사진 콘셉트로 큰 반향을 낳은 바 있다. 지난 3월 새 앨범 발표와 맞물려 선보인 해당 사진을 두고 타블로는 "동네 사진관에서 찍었고 후보정도 전혀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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