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돈’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영화 ‘돈’이 41만 61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부터 1위를 차지했던 ‘돈’은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켰고 누적 관객수 153만 6438명의 관객까지 동원했다.
특히 경쟁작 ‘우상’과 ‘악질경찰’을 따돌리고 얻은 독주 체제 속 거둔 성적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2위 ‘캡틴 마블’은 14만 2382명, 3위 ‘악질경찰’은 4만 6589명, 4위 ‘우상’은 2만 8126명, 5위 ‘이스케이프 룸’은 2만 3494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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