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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봄, 또 달라진 모습? ‘가수’ 생활 포기 생각까지 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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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봄이 또 한 번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1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봄이 내달 신곡을 발표한다. 한동안 대중에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만큼 새로운 얼굴로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앞서 마약류를 복용 논란, 나이 논란 등 수많은 구설에 휩싸인바 있기 때문에 박봄에 대한 여론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한 박봄의 고충도 컸다.

박봄은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하도 욕을 먹다 보니 가수도 하기 싫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곧 박봄은 "더 이상 오해에 주눅 들어 내가 가장 하고 싶고, 가장 잘하는 일을 포기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라며 "나 때문에 고생한 부모님에게 가수로 재기해 성공해서 큰 빌딩을 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재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만큼, 박봄이 마음가짐이나 음악적 역량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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