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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준환, 이런 꼬꼬마 시절도? 꿈→현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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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보앤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환 기자] 차준환의 꿈이 결국 현실이 됐다.

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진행된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순위로는 2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어린 시절부터 큰 꿈을 꾸며 당찬 모습을 보여왔다. SBS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한 바 있는 차준환은 당시 "남자 김연아가 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 시상식에서 ‘키스 앤 크라이’에 MC로 활약했던 신동엽은 차준환을 보고 "그렇지 않아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잘 자란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대견해했다.

차준환은 어린 시절 막연한 꿈으로 언급했던 것을 자신의 실력으로 현실화시켰다. 이번 경기 뿐만 아니라 매번 작품을 선보일 때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들의 기대를 높여왔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메달권에 근접하면서 향후 진행될 프리스케이팅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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