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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로젠택배·한진택배 배송조회, ‘발만 동동’...내 구매품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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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대한통운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설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cj대한통운·로젠택배·한진택배 등 자신의 구매품을 찾으려는 네티즌의 다급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키워드에는 cj대한통운·로젠택배·한진택배 배송조회가 올라왔다. 길었던 설 연휴가 끝난 후 자신이 구매한 상품이 도착하지 않자 이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다.

7일과 8일 양일을 제외하면 내일(9일)부터 주말에 접어들기 때문에 이번 주에 상품을 받아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더욱 택배 위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양새다.

cj대한통운·로젠택배·한진택배 등 택배사의 배송조회는 각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포털사이트에 운송장 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확인이 된다.

하지만 설 연휴 동안 멈춰있던 택배 업무가 한꺼번에 재개되면서 그간 밀렸던 상품이 순차적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다소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같은 상황에 쇼핑몰에는 구매자들의 민원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쇼핑몰 측은 쏟아지는 민원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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