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공현주, 이미 준비됐다?…그토록 바랐던 꿈 이루나 “제일 먼저 갈 줄”
-공현주 이미 준비됐다?

이미지중앙

공현주(사진=공현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공현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배우이자 플로리스트로도 활동을 했던 공현주가 설 연휴 첫 날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현주가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오는 3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금융업에 종사 중이다.

특히 공현주는 방송 등에서 꿈이 현모양처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SNS에도 직접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모습이 곳곳에 포착됐다.

2012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TM’에서 공현주는 “나는 다른 사람보다 일찍 결혼을 할 줄 알았다” “되도록이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출연했던 SBS ‘1억퀴즈쇼’에선 “어린시절 꿈이 현모양처였다”며 “사실 친구들 중에서 내가 시집도 제일 먼저갈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제일 느리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었다.

그리고 그 소망대로 공현주는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