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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물광’ 위해 바세린까지 바르더니...결국 성공신화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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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홈쇼핑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조성아의 스틱파운데이션의 ‘물광’ 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현대홈쇼핑에서는 조성아의 스틱파운데이션이 편성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성아는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화장품 업계에서 30년 동안 일한 베테랑으로, 특히 조성아의 스틱파운데이션은 철통보습커버가 있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었다.

또 조성아는 '물광 메이크업'의 시초로도 불린다.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내 포트폴리오에는 '물광 화장'과 '햅번룩'이 있었다"고 밝히며 자신을 "'물광 화장'의 시초인 셈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조성아는 "물광 메이크업을 표현할 화장품이 없어서 바세린을 대신 바르기도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바세린’까지 발라가며 물광 메이크업을 표현하려했던 조성아인 만큼, 그가 만든 스틱파운데이션에서도 물광 효과가 제대로 발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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