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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프 반값특가, 놓쳐도 상관없다고? 어차피 365일 할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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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프 사이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위메프의 반값특가를 둔 네티즌의 반응이 심상치않다.

22일 위메프는 반값특가 세일을 시작했다. 이 이벤트는 나흘간 진행된다.

위메프는 이번 반값특가는 물론 최근 들어 세일 상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반값특가 이전에는 겨울 아이템을 최대 92%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벤트를 했다.

또 ‘히든프라이스’ ‘장바구니 특가’ ‘슈퍼특가데이’ ‘11데이’ ‘윈터특가’ 등 다양한 이름으로 상품의 가격을 반값부터, 90% 이상을 넘나드는 할인율을 제시하는 상품을 내놓으면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근 가장 이슈를 모았던 것은 애플 에어팟을 반값에 판매한 것이다. 원가에서 반값특가 할인이 적용돼 에어팟을 단 9만9000원에 살 수 있게 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처럼 이번 겨울에만 해도 수차례의 특가 상품이 나오면서 네티즌은 “세일을 안 하는 날이 없을 정도”라며 제값을 주고 사면 오히려 ‘바보’라고 말할 정도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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