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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트 핫100] 폴킴 ‘초록빛’으로 또 다시 차트 정상…新 음원강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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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사진=뉴런뮤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가수 폴킴이 신(新) 음원강자로 등극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이다.

폴킴은 지난 17일 싱글앨범 ‘초록빛’을 발매한 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멜론, 벅스, 엠넷, 네이버 등 4개 실시간차트에서 발매와 동시에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 인해 수일 째 1위를 지키던 엠씨 더 맥스가 뒤로 밀려났다.

폴킴의 신곡 ‘초록빛’은 예전 모습을 떠올리며 소소하게 느꼈던 자신의 경험을 가사와 멜로디 속에 담아 한층 더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 바수니스트 유성권의 환상적인 바순 연주가 어우러져 애절한 감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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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차트 캡처)



지난해 10월 발매한 자작곡 ‘너를 만나’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던 폴킴은 약 3개월 만에 새롭게 공개한 자작곡 ‘초록빛’으로 다시 한 번 음원 차트 정상에 등극하며 신 음원강자로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온 지오디의 ‘길’이 올레뮤직, 지니에서 1위를, 엠씨 더 맥스의 ‘넘쳐 흘러’가 소리바다에서 1위를, 여자친구의 ‘해야’가 몽키3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청하의 ‘벌써 12시’, 벤의 ‘180도’, 하은의 ‘신용재’, 제니의 ‘솔로’ 등이 상당기간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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