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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이 다했다" 김동희 딸 앞에선 김혜수도 이런 바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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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김동희 딸이 국내 독보적 여배우인 고모 김혜수마저 바보로 만든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김동희 딸의 얼굴을 본 여론은 그럴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동희는 김혜수 친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17일 방송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수를 조카 바보로 만들만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동희의 딸은 훤칠한 외모의 아빠와 고모인 김혜수의 미모가 엿보이는 얼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수는 평소 '조카바보'로 유명한 스타이기에 김동희 딸이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김혜수는 형제의 자녀들과 놀아주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김동희의 딸 이전에는 언니가 낳은 조카가 김혜수의 1순위였다고 알려진다. 김혜수는 지난 헤럴드POP과 인터뷰에서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을 찍을 때 첫 조카가 태어났다. 이후 '모던보이' 때 합천에서 3개월 정도 촬영을 진행했다. 그 때 휴대전화 속 조카의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서 지냈다. 보고 싶어서 그랬다. 누구나 우선순위를 두는 대상이 있잖나. 나는 아기다"라고 지극한 애정을 드러낸 바다.

언니나 동생과 달리 아직 미혼이라서일까. 김혜수의 조카 사랑은 계속된다. 영화 '국가부도의 발견'이 개봉했을 때에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조카에게 보여줄 만한 영화"를 만들었다면서 "나는 결혼을 아직 안 했고 내 아이가 없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 '나도 엄마가 돼보니까'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다. 이게 그런 감정인가 싶었다"고 속내를 전한 바 있다.

한편 김동희 딸과 김동희 딸을 사랑하는 김혜수의 소식에 시청자들은 조카 바보 김혜수도 평생의 짝을 찾아 가정을 이루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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