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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민구의 생일톡투유] SF9 찬희 ‘스카이캐슬’+‘창간호’까지 “최고의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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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SF9(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태양·휘영·찬희)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찬희(강찬희)가 17일 생일을 맞았다. 2000년 1월17일 생.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중심인물인 황우주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명품 연기자’라는 찬사를 받고있는 찬희. 그는 최근 영화 ‘창간호’의 개봉으로도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SKY 캐슬’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아야 하지만 찬희는 드라마의 큰 인기에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행복함을 드러낸다. 2019년 시작과 함께 찬란히 빛나고 있는 찬희에게 생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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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생일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2019년 내 생일에는 ‘SKY 캐슬’ 촬영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웃음) 그리고 촬영이 끝나면 가족과 식사를 할 계획이에요”

▲ ‘스카이캐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생일을 맞은 소감은?

“생일날 영화 ‘창간호’가 개봉돼서 정말 좋고, 최근 SKY 캐슬을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셔서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ㅎㅎ”

▲ 지금의 찬희에게 생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뭔가 아직은 솔직히 생일 선물이 기대되는 날이기는 해요. 그리고 당연히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날인 것 같아요”

▲ 태몽은 무엇이었나요?

“ 어머니께서 꿈에 용이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 생일에 하는 특별한 일들이 있나요?

“특별한 일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부는 일이 아닐까요”

▲ 삶에서 찬희가 기억하는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내 삶의 최초 기억은 5살 때쯤인 것 같아요. 그날 우리 집에 산타 할아버지가 왔던 기억이 나네요”

▲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현재 느낌은 어떤지 말해줄 수 있나요?

“점점 더 책임감도 무거워지지만 내가 성장하는 것을 느끼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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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생일에 제일 많이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모님께서 항상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셨는데, 그 말이 가장 듣고 싶어요. 내가 살고 있다는 것에 큰 힘이 되는 말인 것 같아요”

▲ 자신의 생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꼽는다면?

“생일에는 역시 ‘해피 버스데이 투 유’인 것 같아요. 생일 때 이 노래를 불러주면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거든요”

▲ 혹시 가장 기대되는 나이가 있나요?

“기대되는 나이는 26살이에요. 그때의 내가 가장 기대가 되고 궁금하거든요”

▲ 멤버들이 생일에 해줬으면 하는 게 있다면?

“그냥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면 괜찮을 거 같아요. 멤버 형들에게는 많은 걸 바라지 않습니다 (웃음)”

▲ 가장 특별했던 생일 선물은?

“어렸을 때 받은 기차 장난감이요. 그때의 내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서요”

▲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은?

“동생에게 생일 선물을 받아보고 싶어요. 동생이 주는 생일 선물은 뭐든지 의미 있을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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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스로에게 생일 선물로 주고 싶은 게 있다면?

“내 자신에게 ‘칭찬’이라는 선물을 주고 싶어요. 스스로에게 ‘고생 많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자’라는 칭찬을 통해 날 더 성장시키고 싶어요”

▲ 축하받고 싶은 스타가 있나요?

“당연히 우리 SF9 형들이요. 축하받으면서 함께 놀고 싶어요”

▲ 생일을 맞아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어요?

“배낭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꼭 도전해보고 싶었거든요”

▲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아무래도 부모님이 아닐까요. 어머니 아부지 사랑합니다”

▲ 생일이 새해의 시작인 만큼 올 한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올 한해에는 더욱더 발전된 내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다양한 음악과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달리자. 화이팅”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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