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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서울가요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밴드 아도이(ADOY)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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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빵야TV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2019 서울가요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밴드 아도이(ADOY)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후 6시50분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제28회 서울가요대상’(이하 ‘2019 서가대’)가 개최됐다. 이날 신동엽, 김소현, 김희철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아도이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배우 조윤희의 호명으로 무대에 오른 아도이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우리를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뜻깊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와 항상 함께 하는 팀 아도이에게 감사하다. 계속 좋은 음악 만드는 뮤지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도이는 2015년 12월 결성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혼성 밴드다. 이스턴사이드킥과 스몰오의 오주환, 트램폴린의 정다영, 프럼디 에어포트의 지(ZEE), 이스턴사이드킥의 박근창이 밴드의 구성원이다.

2017년 첫 EP ‘CATNIP’은 잘 다듬어진 사운드와 멜로디로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케이인디차트 30’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2019 서가대’는 2018년 가요계 총결산 및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즈원, 아이콘, 세븐틴, 레드벨벳, 여자친구, 모모랜드 등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이정재, 류승룡, 오연서, 고아라, 정해인, 남지현, 이시영, 조윤희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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