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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폰 시대 부를 끊이지 않는 ‘설’…아이폰se2 루머로 끝?
-아이폰 보급형 se2 나오나?
-아이폰 se2 기대 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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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아이폰 se2 출시설이 아이폰 마니아들을 사로잡고 있다.

보급형 아이폰으로 불리며 많은 마니아층을 가진 se 시리즈가 부활할 수 있을까.

최근 아이폰 se2이 올해 3월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애플 전문 잡지에서 se2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서다. 아이폰se2는 기존 아이폰se보단 크면서 홈 버튼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원조 아이폰 마니아들은 이 소식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아이폰 se는 스티븐 잡스가 추구하던 작은 폰의 대표격인 모델이자 보급형 아이폰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가 매력적이다.

하지만 최근 스마프폰 추세가 큰 사이즈로 바뀌면서 아이폰의 사이즈도 점점 커졌다. 아이폰의 매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는 비판도 있었다. 심지어 지난해엔 애플에서 아이폰se 단종 소식을 전하면서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번 아이폰 se2 출시 가능성을 두고 반가워 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그간 아이폰은 애플이 출시 확정을 공지하기 전까지 워낙 루머가 많았기 때문에 별 기대를 하지 않는 이들도 있다. 실제로 작년에만 아이폰 se2 출시설은 꾸준히 흘러 나왔다. se가 단종된 마당에 se2가 나오겠냐는 반응도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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